드디어 오디션을 보고

영화감상평

드디어 오디션을 보고

1 안성환 6 1626 0
감독의 의도는 확실히 아직도 알수 없지만
제가 본바로는 이러한 결론을 감히 낼수가 있겠네요
제 주관적이 견해일거라 생각하고 오디션에 대한 평을올려봅니다
남자는 여자의 사진과 짧은 소개글을 보고 이여자다 하며 오디션을 봅니다
그러나 실은 그여자도 남자에 대해 알아봅니다 일종의 그것도 오디션일겁니다
친구가  그여자에 대해 뒷조사를 하는데 ... 그여자도 마찬가지로 그남자에 대해 알건 다압니다
이미 둘만의 여행에서 여자는 남자에 대해 알건 다알아낸 묘한 표정을 띄웁니다
그러면서 계속 물어보죠 "저만 사랑해주셔야 돼요:
그리고 밤을 보낸후 여자는 홀연히 사라집니다
그후 남자는 여자에 대해 다 알아봅니다 .. 마찬가지로 여자도 마찬가지로...
마지막 고문을 하면서 태연히 그남자의 아들이름까지 들먹이며 여자는 얘기합니다
이렇듯 여자도 다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알수없는것은 여행중에 남자가 잠에서 깨어날때 약간 혼미한 상태에서 깨어나 전화를 받게된다는것입니다 마지막고문을 당할때의 그 약을 이미 먹었던것이 아닐까요
..정말 두서없는 결론(?)같아요 그여자의 진실 살아온 과정등은 우리 관객들에게 서비스차원으로보여진것 같습니다... 아니면 남자가 여자를 믿지 못한데서 오는 일종의 여자의 배신감의 복수일수도 있을것이구요... 정말 헷갈리는 영화입니다 ... 어떤 님의 평대로 이것이 다 꿈일까요 남자의 친구의 말을 듣고 그여자에 대해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서 잘못된 그여자에 대한 단순한 편견으로 보여진것일까요
글좀 올려주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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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안성환  로열(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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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멋진오빠  
  지도요 좀 아리송 햇어요.. 남자가 고문 당하다가 잠에서 깨고 일어 났을때만 해도
꿈이구나 햇는데.. 다시 잠드는 순간 끼리끼릭 소리와 함께 다시 이어 지는 꿈!!!
감독이 예기하고자 한게 있을텐데 우리가 감독이 예기하고자 하는걸 그대로 받아
들일 필요성은 없다고 보구 다 자신이 느낌 예기를 이해하면 댈꺼 같구 남들이 하는
이야기도 들어 보는게 더 잼있을꺼 같네요
1 hys  
  마지막 고문말고는 넘 지루한 영화. 하지만 마지막 공포는 소름이...
1 김충기  
  꿈과 현실, 환상과 실제, 시간과 공간의 혼란을 반복하며 보는 이를 헷깔리게 하면서도 결국엔 그 구성과 편집의 치밀함에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그 몽환적 분위기에 푹빠져들게 만드는 영화들이 몇몇 있지요.
'12몽키즈', '브라질' (둘다 같은 감독이 만든 영환데, 감독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데이빗 린치 감독의 영화들이 그렇지요.
그러나, 제가 본 이 일본 영화 '오디션'은 그런 수작들을 흉내내려다 그저 흉내내기에 그친 그저그런 영화(심하게 말하면 졸작) 였습니다.
1 purnai  
  모든것은 그남자의 꿈입니다...
1 sungchi  
  으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 여자가 야시시한 옷입고 남자 다리 자르는 장면..끼리끼리끼릭..고기바르는 와이어로 다리를 서서히 자르는 장면은 정말 모골이 송연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1 한정훈  
  감독의 의도는 관객 각자 자신이 어떠한 편견을 갖는냐에 따라 꿈인지 현실인지
해석해라고 하는 메세지를 표현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