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여자를 위한 영화인것같다

두모녀가 여성으로서의 삶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것 같은데

제목에 화이트올랜더라는 꽃은

우아한 자태와 매혹적인 향기를 가진 반면

치명적인 독을 가진 꽃이다.

화이트올랜더라는 꽃이 영화에 소재로 쓰이지만

이꽃에 이미지는

영화의 전채척인 분위기는 비슷하다

애인에게 배신당한 경험이 있는어머니가

새로운 애인에게 배신당하자 꽃의 독을 우유에 넣어서

독살하고...........주인공 아스트리드에 방황이 시작되는 ....주저리주저리

잘이해가 않되는 점은

여성이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가 언제든지

자기를 떠날수 있다는 불안함에 사로잡혀사는 것처럼보인다

어린 아스트리트의 눈에는 엄마 잉그리드 그리고 부양가족들

모두가 그렇게 비쳐지는 것같다

꼭 점부다그렇건 아닌데 

여자들에 이런 불안한 삶을 집중적으로 다룬건 아닌것 같지만

내가 보면서 받은 인상은 이런면이 강했다

남자인 나로서는 잘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렇게 오래 기억될 영화는 아닌것 같다.......

여자들은 동감할까 이런내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