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앤 스파이스
이거 머지??
치어리더는 할수잇다??
뱃속의 아기의 좀더 나은 환경을 위해 은행을 턴다??
황당하다
코미디라고는 하지만 내용이 이렇게 황당할수가??
그리고 은행을 털때 그 복장하며..
미국놈들 이상하다
또 몇몇 대목이 눈에 거슬리는데
미국의 젊은사람들은 뭐든지 할수있으니까
비슷한 말이 나오는데 이것 역시 거슬린다
또 마지막 부분에 세계치어리더협회의 최고팀이 미국의 고등학교라??
머지?? 무슨 생각일까??
미국 오리곤 에서 유학하고온 제가 아는 사람에게 들은 얘기가 예전에인디펜던스 데이를 극장에서 봤는데 마지막 부분에 자살하려고 미친 사람이 돌진할때랑 미국대통령이 비행기타고 싸울때랑 일어나서 박수쳤다니 ;;
자존심이 오죽이나 쌜까??
이건 영화속에 미국이 세계의 지배자나 왕이나 된거같다는 등의 식의 대사가 몇게 있어 눈에 거슬린다

아메리칸 파이1,2
한 달만에 다시 봤는데
언제 봐도 웃기다, 신나는 펑크 음악과, 재미있는 내용과 대사..
다만 달라진게 있다면 예전엔 1편을 보고 더 많이 웄었는데 요번엔 2편을 보고 더 많이 웃은 것이다
역시 보면서 부러운점은 자유로움 고등학교이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자유스러운 분위기
역시 보면서 인상적이었던 우유맥주(?) 먹는 부분과 제이슨 빅스가 2번이나 3초만에 ㅇㅇ 해버린 것이 인상적이고 2편에선 레즈비언이라 생각했던 누님들2명과 제이슨 빅스, 스테플러, 핀치가 쑈(?) 하는 장면, 트럼펫을 엉덩이에 끼었는데 그것을 다른 사람이 부는 것 등등 2편이 기억에 남는다
1편의 마지막은 엔딩이 확실한 편이었는데
2편의 마지막은 엔딩이 마무리를 짓지는 못한 엔딩인거 같다
아메리칸 파이3- 아메리칸 웨딩 이 올해나온다고 알고있는데
빨리 나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