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난 공포영화를 말그대로 공포스럽게 본다.
허접 공포 영화라도..심장이 약해서인지..;;
보이지 않는 공포라고 해서..괴기스런 존재가 섬뜩섬뜩 나타나서 관객에게 공포를 선사하지 않고..
과연 어떤 공포를 심어줄지 궁금해 보게되었다.
확실히 괴기스런 존재는 나타나지 않더군;;
배경과 자연스러운 조명효과,간간히 들리는 을씨년스러운 음향효과..인물들과의 연관성으로 공포를
대체하였다.
으시시한 다 허물어가는 아파트는 공포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실제로도 귀신이 나올것만 같은..;;..여기엔 조명효과도 한몫했다.인위적이지가 않는 자연스러운 조명으로 거부감이 없이 빨려들수 있도록..
카메라 워킹도 괜찮은것 같다.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관계가 한꺼풀씩 벗겨지는데..
감독은 관객들에게 암시적인 힌트를 준다..관객들은 자연스레 이야기흐름을 맞추기 시작하고...
관객은 자신 나름대로 결말을 예측해 나가기 시작한다..그리고 다다른 결말.
근데 이런 이야기흐름들이 너무 느슨하지 않나 싶다.지루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결말의 반전도 실패인거 같다.
클라이막스에 도달할때쯤 관객들은 회심의 신음소리를 낼수 없는...
전체적으로 어쩡쩡한 호러물이 되어 버린거 같다.
허접 공포 영화라도..심장이 약해서인지..;;
보이지 않는 공포라고 해서..괴기스런 존재가 섬뜩섬뜩 나타나서 관객에게 공포를 선사하지 않고..
과연 어떤 공포를 심어줄지 궁금해 보게되었다.
확실히 괴기스런 존재는 나타나지 않더군;;
배경과 자연스러운 조명효과,간간히 들리는 을씨년스러운 음향효과..인물들과의 연관성으로 공포를
대체하였다.
으시시한 다 허물어가는 아파트는 공포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실제로도 귀신이 나올것만 같은..;;..여기엔 조명효과도 한몫했다.인위적이지가 않는 자연스러운 조명으로 거부감이 없이 빨려들수 있도록..
카메라 워킹도 괜찮은것 같다.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관계가 한꺼풀씩 벗겨지는데..
감독은 관객들에게 암시적인 힌트를 준다..관객들은 자연스레 이야기흐름을 맞추기 시작하고...
관객은 자신 나름대로 결말을 예측해 나가기 시작한다..그리고 다다른 결말.
근데 이런 이야기흐름들이 너무 느슨하지 않나 싶다.지루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결말의 반전도 실패인거 같다.
클라이막스에 도달할때쯤 관객들은 회심의 신음소리를 낼수 없는...
전체적으로 어쩡쩡한 호러물이 되어 버린거 같다.
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