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실망이었습니다...
처음 딥블루씨1을 봤을때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그 스릴과 대단한 특수효과 정말인지 너무 만족스러운 영화였지요...근데..2를 봤을때..이건 무슨 장난하는것도 아니구 보면서 계속 짜증이 나더군요...딥블루씨1만든 감독이 만든거 맞는지 원..이상한 3류감독이 이름만 갖다가 따다 붙였나...아님 제작사가 사정이 좀 안좋나....이건무슨 상어인형갖고 노는것두 아니구 전혀 긴장감 없구 뻔한 결론에 차라리 옛날 죠스영화나 다시볼껄 그랬습니다..--;1편보다 더나은 2편은 정말 드물구나하는 생각이었습니다.딥블루씨1으로 끝을봤어야했습니다...--;;;마지막에 그 로이인가 밥맛없던 유명인이 살아 나온건 정말 말도 안되는 설정이었죠..백상어 무리들한테 동굴로 물려서 끌려들어가서 살아나왔다는건 둘째치고(이것도 말이 안되지만...--;)폭탄으로 인해 동굴을 폭발시켰는데 거기서 딸랑 팔에 찰과상만입고 살아나오는...이런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 SF슈퍼맨 영화도 아니고 말이지요..당연히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살아나오는 반전이라..차라리 그런 발상은 없었어야했습니다..--;정말 답답하게 본 영화였습니다.상어인형이 슈퍼맨을 끌로 동굴로 들어가서 슈퍼맨이 다시나오다..--;죠스화 영화는 보통 처음에 어떤 긴장감을 갖고 시작을 하지요..이영화는 처음부터 유치하더군요..--;;;너무실망한 나머지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나름대로 잼있게 보신분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