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에미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그런데 이건 그냥 영화로 잼있게 봤다.......10대들의영웅
욕과 렙에 황제라 하겠다.......그의 뒤에 이렇게 파란만장한 인생이 있는줄 몰랐다.....8마일 마지막 오프닝곡은 괜찮았다.....내친구가 에미넴 광팬이라 한번 봐봤는데,좋아할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브리트니 머피 이쁘게 나오더군요......아니 이쁘더군요....얼굴이 참신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아무튼 오랜만에 눈과 귀가 즐거운영화를 봐서,잼있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에미넴의 연기도 봐줄만하더군요....첨으로 찍은 영화치고는,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잠깐 생각해 본건데,한국 가수중에 이렇게 자기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누가 성공할것같죠?
전 서태지라고 생각하는데,아닌가?여러분 생각도 궁금하네요......제가 서태지를 좋아하는건 아닙니다......전 그나마 한국가수중에선 이수영을 좋아합니다......하지만 서태지 인생도 파란만장하다고 생각하는데.........그럼 여러분들은 한국에 어떤가수가 자기이야기를 영화로 만들면 괜찮을까요?투표해주세요.............^^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