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그냥 별말이 필요없다..
한번씩 보고 잊여져 가는 그런 영화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웃는 그런 영화다.그 웃음이 쓴웃음이지만...
이런영화를 다 보고나면 허탈하고 멍하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는동안만큼은 일탈에서 벗어나 쉴수있는 여유를 주긴한다...
감독의 의도가 이것인지 모르겠지만...
근데 좀더 여운이 남는 그런 일탈의 경험을 맛보게 할수는 없나..
한번씩 보고 잊여져 가는 그런 영화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웃는 그런 영화다.그 웃음이 쓴웃음이지만...
이런영화를 다 보고나면 허탈하고 멍하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는동안만큼은 일탈에서 벗어나 쉴수있는 여유를 주긴한다...
감독의 의도가 이것인지 모르겠지만...
근데 좀더 여운이 남는 그런 일탈의 경험을 맛보게 할수는 없나..
10 Comments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이 영화를 높이 평가를 한것도 아니고요...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한국영화 사랑을 외치는 사람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 역시도 영화를 보면서 많은 부분 실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부분도 있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것입니다. 한국의 오래된 관습을 꼬집으려는 의도도 엿볼 수 있었으며, 세상 두려울것 없는 자들의 비굴함을 보고 있노라면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졌습니다. 이렇듯 영화라는 것은 각자게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듯합니다. 그것을 자신의 생각에 잣대를 맞추어서 다른 사람에게 이러이러하다...라고 한다면 그건 오만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