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첨 이 영화를 봤을때는 조금 환타지성이 강하다. 약간은 억지다.그렇게 생각했죠. 그리고 액션장면등에서 헐리웃을 모방한 티가 나서...(초반의 이노우에 회관에서의 액션장면은 더록에서 특공대 몰살당하는 장면이 연상되더군요..이외에도 몇몇장면에서...)
그리고 몇몇 네티즌이 애국심을 강조하기 위한 설정치고는 안중근이 이토저격실패라는 사항은 억지스럽다고 ....
하지만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첨 볼때는 지도 그럴수 있다. 하지만 잼있게 봤으니...
뭐 이정도 생각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두번 보고 세번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어떤 분은 이런 영화를 세번보는 xx넘도 있네...이런 영화 세번볼 시간있음 다른일 하던지 다른 예술영화나 보겠다. 뭐 이런식으로 야기 하실분도 있겠지만...^^) 어쨌든 우야다 보니 이영화를 세번이나 봤는데 볼때마다 지두 웟글 쓰신 분처럼 느낌이 달랐습니다.
우선 이영화가 보통 시나리오가 약하다고 하시는데 지생각은 반대입니다.
이영화의 시나리오는 너무나 탄탄합니다. 시나리오는 탄탄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데서 조금 유치스러움이 나타난것 뿐이져....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근래에 보기 드문 탄탄한 시나리오입니다.
우정과 애국심..장동건과 일본친구(이름모름^^)사이의 우정...하지만 나라와 자식 아내를 위해 어쩔수없이 돌아올수없는 과거로 가장친한 친구를 죽이기 위해 떠나는....하지만 마지막엔 친구를 죽이지 않져...
특수효과...80억을 투자해서 이정도의 스케일로 영화 만들기가 그리 쉽지는 않을것 같은데...물론 한국영화치고는 많은 비용이지만 이정도의 화면 만들기가 그 비용으로는 힘들었었을같은데...
이외에도 많지만 잠이 와서..^^ㅋㅋ
참 그리고 이 영화가 억지스럽다는분들 현실성이 없다...뭐 그러시는분들...
그리 따지시면 제대로 된 영화가 단 한편이라도 있을지...다큐멘터리나 보심이...
영화나 소설은 현실,사실을 바탕을 둔 픽션입니다. 픽션....
이영화도 현실에 바탕을 둔 픽션일뿐입니다. 그것이 뭐가 억지스럽고 현실성이 없다는 건지....
헐리웃 영화 보면 정말 억지스럽고 말도 안되는 영확 많지만 그들의 기술에 의해 우리의 무관심에 의해 덮어지고 우리는 또 그것이 사실인양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점은 간과 한체 우리의 것은...저급하고 하찮게 여기는 식민사관을 버리길 바랍니다. 또 그런 우리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개혁적이고 혁신적이며 현실적인 것인양 우쭐거림 또한 버려야 할것입니다.
물론 관점이 다를수 있지만... 무저건 애국심만 강조하느게 아니고 객관적으로 한번 보심이...
헐리우드의 80억 드린 다른 영화랑...비교해보심이...한국적 특수성에서 나올수 있는 수작이라고 지는 생각합니다.
장왕하네요...이만 할께요 할만은 많지만...^^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