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loves me"를 보고...
영화를 볼 때는 두 가지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사전에 어느 정도의 정보를 입수하고 보는 경우와
전혀 사전지식이 없이 보는 경우가 있을 텐데
이 영화는 내게 있어 후자의 경우였다.
일단 제목으로 보아서나 영화 첫 장면에서
상큼(?)해 보이는 여주인공이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꽃을 사는 장면을 보며
'아! 상큼한 로맨틱 코메디물인가보다...'라고 지레짐작을 하며
영화를 보았다.
BUT!
영화는 전혀 예상과는 다른 내용이었다.
하지만 재미있게 보았다.
내 개인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사랑이 99% 확실할 땐 모자란 1% 때문에 불안해 하고
사랑의 가능성이 1% 밖에 없어도 그것에 전부를 걸 때가 있는 것 같다.
아무런 의미 없이 건넨 장미 한 송이로 인한 결과란 정말...
그리고 사람들 입에 회자되는 소문이란 것들도
어쩌면 실체의 부분부분만을 짜집기하다 보면
왜곡되거나 전혀 반대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었다.
오늘부터는 뉴스나 가십란을 보면서 이런 점을
감안해서 섣부른 판단은 유보하고 싶다.
처음의 얘기로 돌아가서
이 영화의 경우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보는 것 보다는
가능하면 내용을 모르고 보시는 것이 나을 듯하여
영화의 스토리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사전에 어느 정도의 정보를 입수하고 보는 경우와
전혀 사전지식이 없이 보는 경우가 있을 텐데
이 영화는 내게 있어 후자의 경우였다.
일단 제목으로 보아서나 영화 첫 장면에서
상큼(?)해 보이는 여주인공이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꽃을 사는 장면을 보며
'아! 상큼한 로맨틱 코메디물인가보다...'라고 지레짐작을 하며
영화를 보았다.
BUT!
영화는 전혀 예상과는 다른 내용이었다.
하지만 재미있게 보았다.
내 개인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사랑이 99% 확실할 땐 모자란 1% 때문에 불안해 하고
사랑의 가능성이 1% 밖에 없어도 그것에 전부를 걸 때가 있는 것 같다.
아무런 의미 없이 건넨 장미 한 송이로 인한 결과란 정말...
그리고 사람들 입에 회자되는 소문이란 것들도
어쩌면 실체의 부분부분만을 짜집기하다 보면
왜곡되거나 전혀 반대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었다.
오늘부터는 뉴스나 가십란을 보면서 이런 점을
감안해서 섣부른 판단은 유보하고 싶다.
처음의 얘기로 돌아가서
이 영화의 경우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보는 것 보다는
가능하면 내용을 모르고 보시는 것이 나을 듯하여
영화의 스토리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