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을 보고...
처음 올려보네요^^ 어제 선물을 봤ㅇ ㅓ요.. SBS에서 11시에 해주더군요..
제가 원래 선입견이있었습니다.. 한국영화에 대한..
저질적이고 욕이 남발하고 억지로 웃기려고 하고.. 뻔한 결말과 주제들...
그래도 쉬리, 공동경비구역JSA, 리베라메, 엽기적인그녀... 정도 까지는 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친구부터 해서 요 몇년사이에 즐비하게 나온 저질스러운 한국영화들.. 그래서 저는 한국영화를
돈주고 보는것이 굉장히 아깝고 수치스럽다고 생각을해서 추석이나 설날에 특선으로 해주는
영화만 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선물을 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비록 엽기적인 그녀도 감동적이고 잼있게 보긴 했지만... 선물이 제가 여태 본 한국영화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영화다운 영화같습니다.. 그런 장르에서 보자면.... ;;
보면서 눈에 눈물이 계속 글썽글썽거렸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정연(이영애)이 용기(이정재)의
코미디 연기를 보면서 끝내 웃어주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게다가 용기가
끝내 울면서까지도 아내를 위해서 웃음을 주려는 그 노력하는 모습들이 정말 너무나 슬프고도
아름다웠습니다.. 제 주관적인 감상평이라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단지 감상평으로써
쓰는겁니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안보신 분들.. 그리고 보다 나은 한국영화를 기대합니다^^
제가 원래 선입견이있었습니다.. 한국영화에 대한..
저질적이고 욕이 남발하고 억지로 웃기려고 하고.. 뻔한 결말과 주제들...
그래도 쉬리, 공동경비구역JSA, 리베라메, 엽기적인그녀... 정도 까지는 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친구부터 해서 요 몇년사이에 즐비하게 나온 저질스러운 한국영화들.. 그래서 저는 한국영화를
돈주고 보는것이 굉장히 아깝고 수치스럽다고 생각을해서 추석이나 설날에 특선으로 해주는
영화만 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선물을 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비록 엽기적인 그녀도 감동적이고 잼있게 보긴 했지만... 선물이 제가 여태 본 한국영화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영화다운 영화같습니다.. 그런 장르에서 보자면.... ;;
보면서 눈에 눈물이 계속 글썽글썽거렸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정연(이영애)이 용기(이정재)의
코미디 연기를 보면서 끝내 웃어주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게다가 용기가
끝내 울면서까지도 아내를 위해서 웃음을 주려는 그 노력하는 모습들이 정말 너무나 슬프고도
아름다웠습니다.. 제 주관적인 감상평이라 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단지 감상평으로써
쓰는겁니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안보신 분들.. 그리고 보다 나은 한국영화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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