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ary"는 색안경을 벗게 만드는 영화~?
짤막한 영화 전반에 걸친 내용을 접하고나서 내심 야릇한 조심스러움(?)으로 영화를 보게됐다. 새디즘과 메노키즘을 소재로 다룬 영화로서의 성적인 자극도를 기대하면서...(이런소릴해서 나에게 모아질 의심의 눈초리들을 어찌감당할라거 ㅡ.ㅡ;;)
이윽고 영화가 시작되고 여비서의 피가학적인 모양새(직접적으로 말몬함)가 나올때까지만해도 나는 과거 새디즘과 메저키즘을 다룬 영화의 대표격인 "Story of 'O'"의 과격한 표현을 다시 접할수 있겠다싶어 눈이 동그래졌다.(갈수록 무덤을 파는군;;;)
............................................................................................................................................................................................................................................. 뚱 <- 영타루 쳐보셈
Holloway(여쥔공)의 "왜? 내가 이상해?" 하는듯한 도발적 시선이 잔상으로 강렬히 남으면서 영화는 끝을 맺는다.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필요치 않다. 직접 보라고 권하고 싶다. 진부한 로맨틱 코메디이야기들에 식상한 분들은 이 영활 보면서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를 접해보라고 하고 싶다. 여쥔공의 미스터 그레이(남쥔공-심리 에로물에 자주 등장하던...)에 대한 사랑고백씬에서 강하게 외쳐대던 "아일 러 뷰~!!" 좀 찡~하다...난 그동안 그들의 사랑표현 방법에만 넘 눈이 벌개져 잇는게 아녔나?? 색안경을 좀 벗어야지...
Philip Kaufman감독의 영화 퀼스 (Quills)의 사드 후작의 광기 아닌 광기에 매료된 분들이라면 이 영화두 재밌게 보실수 있을검돠~ ^^
20자평 - "머릿속 짙게 물든 한곳을 탈색해주는 신선한 영화"
이윽고 영화가 시작되고 여비서의 피가학적인 모양새(직접적으로 말몬함)가 나올때까지만해도 나는 과거 새디즘과 메저키즘을 다룬 영화의 대표격인 "Story of 'O'"의 과격한 표현을 다시 접할수 있겠다싶어 눈이 동그래졌다.(갈수록 무덤을 파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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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oway(여쥔공)의 "왜? 내가 이상해?" 하는듯한 도발적 시선이 잔상으로 강렬히 남으면서 영화는 끝을 맺는다.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필요치 않다. 직접 보라고 권하고 싶다. 진부한 로맨틱 코메디이야기들에 식상한 분들은 이 영활 보면서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를 접해보라고 하고 싶다. 여쥔공의 미스터 그레이(남쥔공-심리 에로물에 자주 등장하던...)에 대한 사랑고백씬에서 강하게 외쳐대던 "아일 러 뷰~!!" 좀 찡~하다...난 그동안 그들의 사랑표현 방법에만 넘 눈이 벌개져 잇는게 아녔나?? 색안경을 좀 벗어야지...
Philip Kaufman감독의 영화 퀼스 (Quills)의 사드 후작의 광기 아닌 광기에 매료된 분들이라면 이 영화두 재밌게 보실수 있을검돠~ ^^
20자평 - "머릿속 짙게 물든 한곳을 탈색해주는 신선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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