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진정한 홍콩영화를 본 느낌이네요..

평을 보면... 홍콩 느와르의 부활 이라는 말이 많던데...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영화였네요..

예전 홍콩영화는 정말 이런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양조위 형님은.. 멋있네요... 유덕화도.. 나이맞지않게.. 멀쩡하구요..

오랜 만에 긴장감을 느끼며 영화를 봤습니다.

서로 대치하는 스파이의 얘기...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중간에 양조위 딸이 나오자나요..

그건 왜 나온건지? ㅡㅡ?

전혀 내용하고 상관없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괜히 신경씨이게... ㅡㅡ;;

또, 얘기 듣기론 홍콩판과 중국판이 엔딩이 다르다던데...

지금 돌고 있는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본건 엔딩에 유덕화 잡혀 가면서 끝나는거..

절대 카리스마 양조위님은 처절히 전사하시고 ㅡㅡ;;

혹시 다른 버전은 엔딩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시는분 댓글 좀 남겨주세요..

짐작하기론... 양조위 죽고 유덕화... 유유하게 빠져 나갈꺼 같은데...

그럼 분해서 어케 ㅠ.ㅠ

이상 허접 내용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