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평도 좋고, 시사회장에괜찮다는 사람들이 많아서..한번보았는데..

음..모랄까..

좀만 다듬으면 정말 극찬 받는 영화가 되지 안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영화네요..ㅋ

임창정이 하지원에게 대하는 정성은 정말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주는듯 했는데..ㅋ

너무 엽기적인 장면과 너무 과다한 섹스신..등 쓸데없이 괜찮이 영화를 망쳐놓은듯한 기분이..

하지원 빼고..나머지 조연 여배우들 모두 노출이 좀심하네요..ㅠ_ㅜ

이렇게 영화초반엔 엽기적인행동들..과 섹스신으로..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감동이있는..영화ㅋㅋ

약간만 다듬으면 정말 괜찮았을텐데..

그리고 진재영하고 정민인가? 이들의 섹스신 안젤리나 졸리와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오리지널씬>을 그대로 페러디 한것같은데..ㅋㅋ

기억에 남는장면은 낙태로 인해 몸이 안조은 하지원에게 차력쑈를 보여주는 임창정..

첨엔 즐거워 했으나 자기를 생각하는 창정의 정성을 알고 그만울음을 터뜨리는 장면★

이 기억에 남네요..이장명에서 Bread의 If 란 팝송이 나오더군요?

재가 참좋아하는 올드팝인데..ㅎㅎ

<섹즉시공>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사부일체> 정도? ㅋㅋ

그럼 허접감상평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