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쟁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우선 K-19는 방금전에 보았습니다.

모.. 스크린도 일찍 내린것도 있고.. 그다지 평도 좋은건 아니지만 워낙에 전쟁영화류를

좋아하다보니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영화를 본후..

감탄했습니다...^^; BOB나 라이언과는 다른 그런 감동이 밀려오더군여..

레인보우에 나오는 총인 Widowmaker가 과부제조기라는 뜻도 새삼알게 됐구여..-_-;

아무튼 대 흡족했습니다. 갑자기 닥쳐온 위기에서의 심리와 서로간의 대립등이

잘 표현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너무나도 기다리던 Band of brothers!!!

이건 본지 좀 됐지만 몇자 적겠습니다. 일단 전쟁영화 한편에 담기 힘든

모든 내용을 다 담아내었습니다. 전쟁영화의 여러소재를 모두 담아 내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뭐 괴물같은 러닝타임이 그걸 뒷받침 해주고 있죠..^-^;

특히 제가 굉장히 흥미로웠던것은 마지막 편인 10편이었습니다.

비록 총격씬은 나오지 않지만 전쟁이 끝난후 병사들의 심리를 굉장히 잘 표현했기에..

아무튼 K-19와 Band of brother.. 전쟁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필수 소장작품이라 봅니다.. 특히 BoB는 디빅으로 받아서 봤지만 현재 DVD타이틀

사려고 돈모으는 중입니다..ㅡㅡㅋ      그럼 이만~ (-_-)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