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를 보고 기억에 남은것이라곤

영화감상평

[광복절 특사] 를 보고 기억에 남은것이라곤

1 정윤경 2 1833 0
'6년과 숟가락'

도대체 이 영화가 왜 떴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_-

음식을 넣은채로 침튀기며 말하는 장면의 연속. 그런 장면은 이제 질리지 않는가?

나는 사람들이 왜 웃을까 싶었다.

억지로 웃음을 짜내고자 하는 모습과 뒤에 가선 말도 안되는 얼토당토한 스토리까지.


도대체.......


어떻게 뜬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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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G 꺼억~  
  박정우란 시나리오작가...그 허접때기...시나리오를 단 3시간만에 써냈답니다.3일 30일을 쓴다한들... 짧은시간안에 써내지 못하면 그만큼 영화는 재미없는거라는 거지철학... 고민같은 거 없이 그저 생각나는대로 썼다는 이야기 아닌가... 단지 웃기기만 하면 된다는.... 하긴 김상진이나 박정우 자신들이 스스로 쌈마이라고 자칭하니 할말이 없죠.... 박정우의 한가지 말... 두놈이 빠져나올때는 이야기가 술술 풀렸는데 이놈들을 다시 들여보내자니 어떻게 해야하나에서 막혀서 잠깐 고민했더랍니다... 지두 그 영화보면서 나올때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다고 느꼈는데 들어가는 과정에서 정말 어거지로 써나갔다는게 느껴지더군요....... 들어가는 과정이 뭔가 숨가쁘고도 웃길수 있는 이야기다면 했는데... 고작 생각한게 벽을 뚫다가 안되니까 자동차날려서 들어가는 미련한 생각.....
1 정윤경  
  역시..3시간만에 써낼만한 작품이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