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글쌔요....

이 영화 코메디 맞죠???

니콜라스 케이지..얼빵한 모습 진짜 웃겼어요..

그리고..편의점에서 기저귀 훔치다가, 경찰, 편의점 점원, 동네 개들.

마누라, 지나가는 트럭운전수, 쇼핑하는 아줌마 등등이 한뭉탱이 되서

쫓고 쫓기는 장면..진짜 압권이었어요....^^

근데...결말이 좀...허무하네요...

그리고..마지막에..그 애기 아버지(원목가구 사장)이 주인공 부부한테

설교하는 장면도 너무 유치했고....

근데..그 오토바이 타고다니는 인간 사냥꾼하고 니콜라스 케이지가

문신이 같던데...그건 뭘 의미하는거죠??

둘이 형제나..친척...뭐..그런거인가요???
.
.
.
.
.
근데..우리 한국..아기수출은 미국에서도 유명한가보죠??

니콜라스가 아기 입양하려 입양기관 갈때.."널린게 한국아기다"..뭐 이런대사가 있던데...

창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