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봐도 잼있는 "사랑의블랙홀"
예전에 비디오로 보고 TV에서도 보고..... 또 이번에 소장하고 싶던 dvd라서
구입을 하고 다시 봤습니다..
배경이 "그라운드혹 데이"라고 우리에서는 익숙치 않고 낮설기만 그들의 관습의 날이지만
(원제가 위의 "그라운드혹 데이"이지만 사랑의블랙홀이 제목 넘 잘 어울림)
계속 반복되는 하루속에... 어떤일을 할수있을까? 내가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무한한 일들을 주인공이 해냅니다.
초반 시작이 잼없을 것 같이 시작되지만... 갈수를 흥미를 더 해가죠.
이 영화를 보면서.... 오늘 하루도 내가 할 수있는 일들을 많이 빼먹고 넘어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더 좋은 하루를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후유증같은 -.- 것이 지니게
됩니다.
설마 못보신 분은 없으실거라 생각되지만... 혹시 못보신 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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