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재미없다입니다.

여기 평들보고 찾아서 봤습니다.

대체적으로 재밌다는 얘기가 많아 봤지만..

보는내내 지루했네요.

역시 사람마다 틀리군요.

트리플 엑스같은 재미를 원했는데...

하드캐쉬가 훨씬 재밌을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하드캐쉬가 재미없다는얘긴 아님)
택시를 봤을때도 좀 독특하다.. 고 느꼈을 뿐인데

역시 이 영화도 제 눈엔 안차네요.

액션영화인데도 그냥 느린장면만 몇번 보여주고..

택시때 봤던 그런 장면들밖에는 ..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이

등장인물도 모두 개성이 없고, 뭔가 어설픈 캐릭터네요

여러 영화에서 조금씩 가져다 만든 영화..

이런 영화는 많이 본것같은데,,,,

왜 은행털이에 여자가 한명씩 꼭 껴있잖아요....

나타샤 헨스트리즈도 왜 나온거야? 왜 잔거야? 창녀인가?

어설퍼요.. 너무나 어설픈 영화

제가생각하기엔 정말 졸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