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따르르르르르릉 (스포일러라면 스포일러)
영화 잘보았습니다. 이 영화의 문제를 꼬집어본다면.. :)
감독이 반전(?)을 노렸는지 급변하는 '김유미'의 캐릭터가 다소 거부감을 줍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배우들 연기 탓인지,대본탓인지 어색한 대화가 걸리기도 합니다.
심각한 연기가 조금 어설프던 아역배우는 영화의 분위기를 조금 망치기도 합니다.
어린 아이에게 완변한 연기를 바랄순 없지만 심각한 연기를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할리 조엘 오스먼트'같은 연기자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전체적으로 시나리오가 약했고 감독의 연출 능력의 부족..
(사실 제가 영화연출에 대해 아는게 많지 않기때문에 연출을 잘했는지,못했는지 판단을 못합니다.
그래도 다소 약했다는게 느껴집니다.)
이 정도의 문제를 제외하면 평범한 작품수준으로 감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독에게 바라는점...... 관객을 영상과 음향만으로 놀래키기보다 스토리도 함께
결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로 관객을 공포에 빠지게 할수있는
공포영화를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의 공포영화하면
'안.병.기'이름 석자가 기억될수 있는 감독이 되길 바랍니다.
감독이 반전(?)을 노렸는지 급변하는 '김유미'의 캐릭터가 다소 거부감을 줍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배우들 연기 탓인지,대본탓인지 어색한 대화가 걸리기도 합니다.
심각한 연기가 조금 어설프던 아역배우는 영화의 분위기를 조금 망치기도 합니다.
어린 아이에게 완변한 연기를 바랄순 없지만 심각한 연기를 무리없이 소화해내는
'할리 조엘 오스먼트'같은 연기자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전체적으로 시나리오가 약했고 감독의 연출 능력의 부족..
(사실 제가 영화연출에 대해 아는게 많지 않기때문에 연출을 잘했는지,못했는지 판단을 못합니다.
그래도 다소 약했다는게 느껴집니다.)
이 정도의 문제를 제외하면 평범한 작품수준으로 감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독에게 바라는점...... 관객을 영상과 음향만으로 놀래키기보다 스토리도 함께
결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로 관객을 공포에 빠지게 할수있는
공포영화를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의 공포영화하면
'안.병.기'이름 석자가 기억될수 있는 감독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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