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 am Sam
참 많이들 재밋다고 하시길래 잔뜩 기대하고 보았져...
근데 그다지 우아~!!하는 영화같지는 않네염...
그냥 평범한 수작정도....가끔 찡한 부분도 있었지만..
왠지 억지루 눈물을 짜게 할려는 듯한....ㅎㅎ
글고 가장 맘에 들지않는건 샘의 딸입니다..
겉만 딸이지 속은 샘의 할머니인거 같습니다..-3-;;

2. Patch Adams
정말 잼있게 밨어염,,,,,ㅎㅎ 웃음과 감동을 주는 명작이네염..
저게 실화라니...너무 멋찌네염...이 영화에 너무 공감합니다..
한국에 사시는 분들은 잘 공감하지 못할수도 있겠네염,...- .,-;;
전 미국에 사는데 여긴 진찰 한번 받는데 70불정도 합니다..(단순한 감기나 몸살)
한국돈으로 거의 8만원 돈이져..단지 진찰하고 약 처방서써주는게
말입니다...여기서두 70불은 큰돈이져..거기다 약값도 허벌나게 비싸염..
돈없는넘은 아프지도 말라는 나라입니다...됀장...저런 의사분들이 많아야될텐데..

3. 죽은 시인의 사회
정말 잼있네염...먼가를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는듯한 영화..
근데 끝나는 부분이 정말 허무하네염....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도ㅔ다가...
그냥 로빈이 땡큐... The end..... 이런 ll-0-ll
전 그퇴학당하는 넘이 좋더군여~~ㅎㅎ 깡다구도 있고 의리도 있고 멋졌음..
근데 거기서 연극하는 얘가 진주만에 나왔던 얘 맛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