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지도 않은 영화 감상평인지..뭐 단편영화 평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긴 하군..

나온지는 상당히 지난 예고편인데 이제야 보게 됐습니다.

일단 매트릭스는 영화는 반지의 제왕처럼 아직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영화죠.

1편인 The Matrix =>Matrix 리로리드 => Matrix 레볼루션 이렇게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편은 총이 많이 나오는 반면 2편은 칼(?)과  주먹을 위주로 한 액션이 주류를 이룰것 같은..

네오도 부시고 싶으면 부시고 날고 싶으면 날고 공간을 뒤틀어 버리는 초능력도 쓰것따..웬지 드래곤볼(?) 화 되어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멋있게 싸우다 거기에 아주 더 멋있는 장면은 슬로우로 보여주는 식이 대충 보인는듯..

그리고 머리가 지끈해지는 고상한 철학적 내용과 특유의 어눌한 분위기는 계속 이어질것 같습니다.

1편은 20번을 넘게 봤는데도 아직도 잘 모르겠더군요.

무식한게 죄요..공부좀 잘해둘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