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 of Brothers 6편에서.

영화감상평

Band of Brothers 6편에서.

1 이태중 8 2311 0
왜 보급도 안되고 물자도 부족한데다 기상이나 주변환경 마저도 최악인 상황을

의무병의 입장에서 봐야 했을까요..?

감독의 의도가 무척 궁금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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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2 김철  
  전쟁하에서 소모품처럼 버려지는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말하고자 함이 아닐까 합니다.
1 박지훈  
  의무병이 아니고서야 필연적으로 병원이나 다친사람을 나오게 할 수 없잖아요.,.,
1 이태중  
  저는 그런 힘든 상황을 실제 전투 요원이 아닌 의무병의 시각으로 봤기 때문에 더 힘들고 고통 스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드는데 왠지 매치가 안되는 기분 이네요. 그리고 배경이 매복 작전이기 때문에 다른 일반 병사들은 많은 움직임이 없는 씬들이 아닐까 해서.. 의무병의 시각이 적당하지 않았을까요..
1 강만호  
  태중님이 물어보시고 태중님이 대답하시네...
동명이인이겠죠..후후
1 이준영  
  매복병의 입장에선 자신의 지리를 지키므로 시야의 폭이 좁아지는데
의무병은 매복병들을 돌아다니면서 봐야 하므로 좀 더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휘자가 미처 볼수 없는 모습들까지 의무병들은 다 볼 수 있으니
적절한 시각이었다고 봅니다
1 이종원  
  의무병은 다른병사들이 보는것보다 더 처참하고 않좋은상황에만 불려 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처철한 전쟁 상황에서는 의무병은 전투능력보다 강한 정신력이 더 필요한 경우라고도 생각 되는군요. 의무병 시점이었던거는 처참한 경험의 연속으로 인간이 얼마나 변하고 망가지느냐를 보여주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1 홍정표  
  개인적으로 6편 바스통 에피소드를 제일 좋아합니다.
1 송재용  
  저도 6편을 가장 재미나게 봤습니다. 의무병에 입장에서 본 전쟁은 색다른 재미를 주더군요. 또한 시리즈중 가장 드라적가치가 뛰어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