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보고(내용)
아 예전에 받아두고도 수능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봤습니다
뭐 참 슬프더군요 료코도 움청 이쁘고요
근데 마지막 장면을 보고 생각한게 '이런 x가지' 였습니다 (이 단어가 안써지는군요 오오~)
불쌍한 헤이짱~
헤이스케 역을 연기한 남자 배우 굉장히 친근하게 느껴지더군요
왠지 인상이 넉넉한게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
뭐 참 슬프더군요 료코도 움청 이쁘고요
근데 마지막 장면을 보고 생각한게 '이런 x가지' 였습니다 (이 단어가 안써지는군요 오오~)
불쌍한 헤이짱~
헤이스케 역을 연기한 남자 배우 굉장히 친근하게 느껴지더군요
왠지 인상이 넉넉한게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
2 Comments
7684번 글 안보이는데..어디죠? 영화감상평 말고 다른 게시판인지요...
영화를 보고 느끼는건 지극히 자신의 인생경험에 기반을 둔 개인적이고 주관적일 수 있잖아요...당근 제각각의 반응이 나올테구요...아무리 좋은 말로 도배한 평론가의 글도 나만의 영화 감상에 해가 될 수도 있구요. 저역시 마지막 장면 보고 화가난건 어쩔 수 없네요...비단 마지막 결말 뿐만 아니라 영화 전반에 걸쳐서 마지막 결론을 토대로 봐도 그리 아름다운 로맨스는 아니더군요 (물론 김명현님이 하고싶은 얘기가 뭔지도 보고싶네요...어딨어요...)
영화를 보고 느끼는건 지극히 자신의 인생경험에 기반을 둔 개인적이고 주관적일 수 있잖아요...당근 제각각의 반응이 나올테구요...아무리 좋은 말로 도배한 평론가의 글도 나만의 영화 감상에 해가 될 수도 있구요. 저역시 마지막 장면 보고 화가난건 어쩔 수 없네요...비단 마지막 결말 뿐만 아니라 영화 전반에 걸쳐서 마지막 결론을 토대로 봐도 그리 아름다운 로맨스는 아니더군요 (물론 김명현님이 하고싶은 얘기가 뭔지도 보고싶네요...어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