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미 앳더 게이츠...나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백수라서 그런지,
영화속 사람들이 항상 두부류로 나뉘어 지더군요..
부르주아 와 프롤레타리아트 로요.
한쪽은 멋있고 쾌적한 삶을 살아가는 방면에,
다른 한쪽은 어둡고 칙칙한 괴로운 삶을 살아가더군요.
뭐..빈부를 떠나서 인간의 삶을 물질로만 평가한다는건
어리석은 일이겠지요.
하지만..제 개인의 현실이 백수라서 항상 영화를 봐라보는 시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사리분별 못하고, 드라마나 영화속 주인공의 성격이나 이미지가 실제 연기자와
동일하다는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전 드라마,영화속 사람들을 흡족해 하면서 봐왔던 겁니다.
에너미...이영화도 전쟁영화이지만, 인간의 존엄성이나 전쟁의 참혹함에 대한건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다만, 똑같은 저격수이지만 한쪽은 부르조아이고
다른 한쪽을 프롤레타리아트 를 대표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전 백수입니다=_=;)
영화 보는 내내 제발 '프롤레타'가 '부르조아'의 머리통을 쏴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답니다.제 삶의 현실이 영화를 봐라보는 시각에 결부되어버린것이지요.
한심한 일이지만..제 현실이 너무 고통스러웠기에 영화를 삐뚤게 봐라보게 됬습니다.
마직막으로 백수인것을 잊고 영화를 평가하자면,
전쟁영화를 좋아하시는분이 보신다면 크게 만족하실겁니다.
영화 초반의 총알받이들의 압박(?)에 크게 정신적 충격을 받긴 했지만,
전체적으론 실제 전투씬들을 세세히 잘 묘사했고, 드라마적인 요소도 충분이 있다고 봅니다.
ps-시네스트에 백수들..많이 계시겠죠.전 군대를 12월 23일 갑니다.
이영화 보고 군대 안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저 어쩌면 탈영이나 아예 군대를 안가고 개길지도 모르겟어요.
제가 용기를 낼수 있게, 부디 좋은 말들좀 써주세요.아무리 생각해도
전 군대에서 버텨낼 자신이 없어요...ㅠ.ㅠ
영화속 사람들이 항상 두부류로 나뉘어 지더군요..
부르주아 와 프롤레타리아트 로요.
한쪽은 멋있고 쾌적한 삶을 살아가는 방면에,
다른 한쪽은 어둡고 칙칙한 괴로운 삶을 살아가더군요.
뭐..빈부를 떠나서 인간의 삶을 물질로만 평가한다는건
어리석은 일이겠지요.
하지만..제 개인의 현실이 백수라서 항상 영화를 봐라보는 시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사리분별 못하고, 드라마나 영화속 주인공의 성격이나 이미지가 실제 연기자와
동일하다는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전 드라마,영화속 사람들을 흡족해 하면서 봐왔던 겁니다.
에너미...이영화도 전쟁영화이지만, 인간의 존엄성이나 전쟁의 참혹함에 대한건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다만, 똑같은 저격수이지만 한쪽은 부르조아이고
다른 한쪽을 프롤레타리아트 를 대표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전 백수입니다=_=;)
영화 보는 내내 제발 '프롤레타'가 '부르조아'의 머리통을 쏴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답니다.제 삶의 현실이 영화를 봐라보는 시각에 결부되어버린것이지요.
한심한 일이지만..제 현실이 너무 고통스러웠기에 영화를 삐뚤게 봐라보게 됬습니다.
마직막으로 백수인것을 잊고 영화를 평가하자면,
전쟁영화를 좋아하시는분이 보신다면 크게 만족하실겁니다.
영화 초반의 총알받이들의 압박(?)에 크게 정신적 충격을 받긴 했지만,
전체적으론 실제 전투씬들을 세세히 잘 묘사했고, 드라마적인 요소도 충분이 있다고 봅니다.
ps-시네스트에 백수들..많이 계시겠죠.전 군대를 12월 23일 갑니다.
이영화 보고 군대 안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저 어쩌면 탈영이나 아예 군대를 안가고 개길지도 모르겟어요.
제가 용기를 낼수 있게, 부디 좋은 말들좀 써주세요.아무리 생각해도
전 군대에서 버텨낼 자신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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