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디즈를 보고....

영화감상평

미스터 디즈를 보고....

1 정호진 4 1903 0
400억달러.... 삼촌의 재산을 순식간에 물려 받는다... 이런일은 좀 황당하다..... 복권당첨되는일보다 힘들꺼다... 헐리우드 영화니깐 가능한 스토리 같다.. 시골청년 디즈는 재산을 물려 받는 서명을 하기 위해 뉴욕으로 오게 된다.. 디즈는 시골에서 피자일을 해서 시골 사람들과 모두 친한거 같다...
우리나라에 순박한 시골청년 느낌도 든다..
이 재산을 누가 물려 받을까?? 이 기사는 뉴욕 탑 기사이다.. 디즈를 찍기 위해 빌딩에서 뛰어 내리기 까지 한다.... 낙하산을 타고 이 영화에는 많은 억지 웃음들이 많다
마지막 끝날때 주주를 가진 사람들이 돈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들 꿈에 대한 예기들을 한다...
꿈과는 반대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안타갑기도 하다. 근데 꿈대로 한다면 많은 돈을 모을수도 없을것 같은 현실이 안타깝다.
그렇게 재미는 없지만.. 그냥 봐줄만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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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cherish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냥 한번 보고 마는영화^^
극장에서 보는거는 약간 아깝다는 느낌의 영화였죠^^
1 김윤호  
  영화가 너무 현실성이 없죠...여기선 몇백억을 너무 쉽게 얘기하던데 ..참나..
1 조병관  
  정말 '그냥 볼만한 영화' 그냥 도중에 말로 살짝 살짝 웃기고.. 어떻게 보면 우리가 봐야할 돈의 바른 방향일지도.... 돈때문에 부모를죽이는 일따위가 일어나는 세상에..
1 꿍이  
  이 영화를 현실을 다룬 영화로 보는건 좀 무리군요. 그냥 권선징악을 교훈으로 주는 영화라고 합시다. 뭐랄까 미국식 코미디가 저로서도 이해가 잘 안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