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을보궁~~~~

영화감상평

챔피언을보궁~~~~

1 종수 5 1760 0
한국의 이런 복서가있는지 오늘 첨 알았다....김득구
챔피언 외국 영화에는 못미치지만........한국영화치곤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 진것같다......
그리고 배우들의 노력도 돋보이는것 같았다........
다만,다 좋았는데 김득구를 넘 과장되게 묘사한것 같다..현실감각은 100프로 있었다......이영화를 보는동안 마치 내가 그시대에 사는것 같았다.........좀 김득구의 대해서 과장되게 한건 아닌지.....
그리고 최민서란 여배우 이영화에서 정말 이쁘게 나오네염........옛날의 친구에서 김보경인가?(진숙)이로 나온여자도 이쁘게 나오네.....생각했는데 이여자 역시 이쁘게 나오는군여........하지만.전 여전히 히로스에 료코의 팬입니다.......
그리고 곽경택감독 있었던 일을 잘 묘사해내는 감덕 인것 같네염............친구도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죠.............
아무튼 알리를 잼없게 보궁 챔피언은 잼나게 본것 같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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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쿵쿵따!~  
  최민서가 아니구 채민서 입니다. 이름 바꾸는건 개득구,개상묵이면 충분하죠...ㅋㅋ

개상묵역에 정두홍무술감독이죠. 배우겸,무술감독겸 스턴트맨...팬임돠
1 cherish  
  영화를 위한 약간의 웃음을 자아내는 부분외에는 그다지 과장된부분이 없다고 생각되요.
그의삶,오히려 영화에서 다보여주지 못한거 같다는생각이 드는걸요..
1 김준태  
    게시판에 글 올라온것 보구 잼 없으면 어쩌나 햇는데 생각외로 볼만 하더군여.... 잔잔하게 이어지는 스토리가 인상 깊었습니다..한번즘 볼만한 영화....유오성 고생 마니 했겠더군여...
2 김철  
  저는 영화로서 좀 너무 멀리서 바라본 시각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다큐멘터리 비스무리하게 느껴지기도 ....복싱 경기보다 삶에 중점을 두고자 한듯한데 그 삶이 왠지 멀리 느껴져서요...한국영화 "정"을 보면서 느낀 하나되는 느낌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 이영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