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약혼녀와 명예를 빼앗기고 친구에게 배신당한 주인공은 반역죄까지  뒤집어 쓰고 샤또디프라는 완전히 싸이코만드는 감옥에 독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감옥에서 땅도 파고 쥐도 잡아먹고.... 쥐를 먹는건 좀 심하지만..... 그 상황이라면 다들 그랬을것이라 생각된다... -_-;;
할아버지가 죽게 되자 그 죽은 시체를 빌려 결국 나가게 되는 주인공~~
1년마다 들어와서 때리는 그 넘은 마지막에 주인공한테 살해 당한다.... 이장면에서 좀 통쾌했다.
이제~~ 몬테크리리토 섬에 가서 보물을 가지고 와서 복수를 결심한다....
3명의 남자를 복수하는데 자기가 당한것만큼 심하게 안한거 같다..
마지막에는 또 싸워서 이긴다...... 뻔한 스토리지만~~
지루하지도 않고.... 한번쯤은 권해줄만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