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액션&SF 영화들
매트릭스 - 여기서 대충이라도 않본 사람은 없을것로 안다. 이거 30번 봐도 재밌다.그리고 또 본다.
터미네이터2 - 그당시 충격적인..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본 영화라고 한다.
다이하드3 - 1,2는 오래된 냄새가 좀 많이 나서 못봐주겠다. 개인적으로 내용도 3이 제일 낳은듯..
페이스 오프 - 미국은 정말 저렇게 얼굴 바꿀수 있는건가...? 무서운 놈들..
더 록 - 다이하드식 액션의 완성작
블레이드2 - 오직 때려부수고 난리치는 오직 액션만 나오는 화끈하긴 한 영화.
프레데터1 - 에일이언과 함꺠 쌍벽을 이루는 외계생물 영화지만 속편들은 진짜 허접하다.
글래디에이터 - 브레이브 하트 + 알파 => 21세기 벤허
에일리언2 - 에일리언 중에선 2가 최고인것 같다.
쥐라기 공원1 - 속편은 몰라도 1탄은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최고의 대작이였다.
그 외 아리송한 것들
스타워즈 스리즈 - 그 당시엔 어떤지 몰라도 지금은 도저히 유치해서 못봐준다. 요즘 나오는 에피소드는 아동용으로 만들어저 더욱 보기가 싫다.
인디펜던스 데이 - 미국만세만 없었어도 최고의 영화가 될뻔했다.
아마겟돈 - 역시 마찬가지로 노골적인 미국만세만 없었어도 진짜 좋은데...
E.T - 오래되서 그런지 몰라도 솔찍히 유치했다..
24 Comments
오류가 많네염...다이하드3는 1의 아들뻘이고(내용이어지고, 감독 같고...)더 록은 다이하드의 완성판이 아니라 희대의 역작이죠. 다이하드는 선과악이 나뉘지만 더록은 안 나뉘죠. 글레디에이터는 벤허에 발끝에도 못 미치죠. 미국식 영웅주의의 또 다른 표현이랄까? 영웅만이 모든것을 해결한다죠. 벤허는 영웅이 아니라 친구냐 적이냐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사람일뿐...에일리언의 경우 1편은 1978년(79년인지 헷갈리지만 70년대 후반은 맞다...)에 만들었고 리들리 스콧이 블레이드 러너와 동시에 암울한 미래상을 그린영화(에일리언은 인간이 먼미래에 보이는 모습입니다. H.R기거가 그린걸 모태로 했죠.)죠. 3탄의 경우 스토리나 내용전개에서 모호했지만 에일리언의 시점에서 본 화면은 데이빗 핀처라는 스타일리스트 감독을 세상에 보여준 영화죠. 주라기 공원은 책과는 너무나 다른 듯한 느낌, 책에서의 알지모를 압박감은 전혀없는 그저 그런 모험 영화 수준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안좋은 평이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경우는 전체적인 내용으로 보면 스페이스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낸 영화죠. 단지 우주라는 점이 틀릴뿐 전체적인 분위기응 반지의 제왕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됍니다. 처음 나왔을때 비평가들이 전부다 망한 영화라고 했지만 블록버스터라는 신조어를 창출해 낼만큼의 성공을 거둔 영화죠. ET의 경우는 지금에야 컴퓨터의 발달로 그래픽이 좋아진 외계인들을 많이 볼수 있지만 그당시는 외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무렵 나온 영화라 성공한 케이스. 지금와서 유치하다고 본다면 그건 요즘 영화에 물들어 있다는 것. ET가 다시 나온 이유도 새로 보는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고 예전에 봤던 사람들과 스필버그 자신의 욕심에 의한것임이 많이 나타나는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경우는 전체적인 내용으로 보면 스페이스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낸 영화죠. 단지 우주라는 점이 틀릴뿐 전체적인 분위기응 반지의 제왕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됍니다. 처음 나왔을때 비평가들이 전부다 망한 영화라고 했지만 블록버스터라는 신조어를 창출해 낼만큼의 성공을 거둔 영화죠. ET의 경우는 지금에야 컴퓨터의 발달로 그래픽이 좋아진 외계인들을 많이 볼수 있지만 그당시는 외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무렵 나온 영화라 성공한 케이스. 지금와서 유치하다고 본다면 그건 요즘 영화에 물들어 있다는 것. ET가 다시 나온 이유도 새로 보는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고 예전에 봤던 사람들과 스필버그 자신의 욕심에 의한것임이 많이 나타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