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보고나서....

영화감상평

<이너프>를 보고나서....

1 최군석 5 2320 0
제니퍼 로페즈....
전에 어떤 게시를 보니깐....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배우 중에..
한명으로 제니퍼 로페즈도 나왔더라구여...
그 여자가 나오는 영화인데, 볼만했어여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하고..한동안 행복하게 사는가 싶더니
남자놈이 싸이코더라구여...
그래서 결국 여자도 한을 품고 복수를 하는 그런 내용...
마지막에 격투씬이 참 통쾌했습니다. 캬~~~~~~

"정당방위는 살인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서 이 말은....
Good이 될수도..Bad가 될 수도 있는 말인 것 같네여
그래두 죽이지 못하고 갈등하는 아내를 뒤통수 때리는 그 나쁜넘의 시끼...
참...사랑이라는게...이런 사랑을 하는 인간들도 있구나.....하는 걸 생각하니..
음...심히 ..마음이 아프네여...
그래두 이 남자넘은..이 여자를 사랑한걸까여?
아님 단지 자신의 소유물로...단지 남이 가질 수 없는 그런 물건같은 것으로 생각한 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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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라르크  
  영화가 약간 엉성하지 않나요? 그 코치한번 한번 배웟다고 그렇게 때려팰수 잇을까요?
1 윤범선  
  좀 많이 엉성하기는 했죠. 그치만..제니퍼 로페즈를 볼수 있었다는것과 아무생각없이 시간 보내기에는 꽤 볼만했던거 같은데요. 전 지루하지 않게 봤습니다.
1 김윤호  
  이건 법적으로도 좀 그렇네여..자기가 유발해놓고 그러면 안되죠 
1 김진여  
  남편도 부인도 다소 비정상.
1 민태홍  
  맞아요.. 남편도 부인도 다 비정상 같은 느낌이.. 자기가 유도해놓고 남자를 죽이는 장면에서는 왠지 열받던데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