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Days 국산 초대작 애니메이션영화 과연 뜰까?
130억이란 엄청난 투자를 했다네요. 그동안 주로 일본 애니만 봐오던 우리들에게
얼마만큼의 기대를 줄 수 있을지..
개봉한다면 또한번 엄청난 혹평과 호평이 난무할꺼란 예상이 듭니다.
일단 데모동영상만 보면 기대할만하네요. 특히 사운드가 압권이네요~
볼륨 살짝 올려서 들어보세요. 좌우로 휘익~ 멋집니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산업 꼭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3분도 안돼는 데모 애니메이션 감상기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15 Comments
일단은 공(돈&노력)들였다고 보여지네요.. 어떤풍이던간에.. 조그만!! 섬나라 애니 강대국 일본의 영향을 안받는다면 거짓이겠지만.. 배재하려는듯한 노력은 보이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일단 봐야 우리 애니가 살아나겠죠.. 투자도 있겠구요.. 무엇보다도 내용이겠지만..
시나리오가 객관적으로 중간급(유치뽕짝수준) 이상이라면 우리나라 애니산업의 발전을위해..
꼭 볼겁니다.. 잼나면 두번 세번 볼껍니다. ㅎㅎ
조그만!! 섬!나라 일본처럼 애니로 최대관중이 나왔으면 하는 막연한 바램이 드네요..^^;;
근데 일본은 언제 가라앉지? 쩝..
일단 봐야 우리 애니가 살아나겠죠.. 투자도 있겠구요.. 무엇보다도 내용이겠지만..
시나리오가 객관적으로 중간급(유치뽕짝수준) 이상이라면 우리나라 애니산업의 발전을위해..
꼭 볼겁니다.. 잼나면 두번 세번 볼껍니다. ㅎㅎ
조그만!! 섬!나라 일본처럼 애니로 최대관중이 나왔으면 하는 막연한 바램이 드네요..^^;;
근데 일본은 언제 가라앉지? 쩝..
스토리 부재도 있고, 성우들의 연기력에도 문제가 있고, 대자본의 제대로된 투자도 문제가 있었는데... 아무튼 대자본은 투자되었다고 치면 나머지 부분들이 어떻게 처리가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우선 예고편의 수준만을 따지자면 최근에 개봉된 어떤 작품들하고도 경쟁할 만한 수준은 된 것 같은데... 카우보이 비밥의 캐릭터+나우시카 엇비슷한 배경+뱀파이어 헌터 D의 시종일관 우울한 느낌이 대충 눈에 잡히는 듯하네요. 암튼 큰화면으로 바꾸고 몇번이나 다시 보지만 괜찮은 작품이 될 듯하네요. 올초에는 마리이야기를 보고 너무나도 행복했는데... 년말에는 인석으로 흐뭇한 기분이 들었으면 하네요. 년말에 극장에서 처리해야할 영화가 하나 더 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