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 좀 잔인하긴 하지만.. 볼만 하군..
이런 류의 사이코 공포물을 몇 편 봐왔는데 그렇게 무섭거나 하진 않았는데
이 영화는 공포스러우면서도 스릴러적인 면이 있어서
'과연 범인이 누굴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영화를 보게 만든다.
살인 방법이 좀 잔인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서 더욱 공포스러울지도 모르겠다.
이런 공포보다는 오히려 스릴러적인 요소에 좀더 점수를 주고 싶다.
보는 동안 범인을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죽어갈 때마다 머리는 더 복잡해지고
범인이 누굴지 궁금해져갔다.
나중에 밝혀진 범인들의 뽕 맞은듯한 행동에 약간 어이가 없긴 했지만...
웃기는 부분도 보이는데...
범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살인을 저지를 때
한번에 완벽하게 살인을 하는 경우가 없다는 점..
항상 여자들에게 두들겨 맞고, 넘어지고, 깨지고...
'뭔 살인자가 저래??' 라는 생각이 영화 내내 들었다..
어이가 무척이나 없는...
암튼 그동안 봐온 사이코 호러물 중에서는 잘 만든 축에 속하는 거 같다..
평가 : ★★★
자구아르의 영화 공간
http://jaguar.2y.net:8080/
이 영화는 공포스러우면서도 스릴러적인 면이 있어서
'과연 범인이 누굴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영화를 보게 만든다.
살인 방법이 좀 잔인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서 더욱 공포스러울지도 모르겠다.
이런 공포보다는 오히려 스릴러적인 요소에 좀더 점수를 주고 싶다.
보는 동안 범인을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죽어갈 때마다 머리는 더 복잡해지고
범인이 누굴지 궁금해져갔다.
나중에 밝혀진 범인들의 뽕 맞은듯한 행동에 약간 어이가 없긴 했지만...
웃기는 부분도 보이는데...
범인들이 마스크를 쓰고 살인을 저지를 때
한번에 완벽하게 살인을 하는 경우가 없다는 점..
항상 여자들에게 두들겨 맞고, 넘어지고, 깨지고...
'뭔 살인자가 저래??' 라는 생각이 영화 내내 들었다..
어이가 무척이나 없는...
암튼 그동안 봐온 사이코 호러물 중에서는 잘 만든 축에 속하는 거 같다..
평가 : ★★★
자구아르의 영화 공간
http://jaguar.2y.net: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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