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웬지 엔진오일 이름같은 뉴페이스 주인공을 내세운 이 영화는 일단 신세대적 액션으로 신선한 재미를 줍니다.
짜릿한 스카이다이빙, 눈사태를 뒤로한 스키보드 씬, 오픈카에서 낙하산을 타고 배로 이동하는 씬, 자동차 번지씬등..
그리고 또하나, 디젤엔진같은 그의 강인한 근육질 몸매가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는 소문...
본인처럼 빈약한 몸매의 소유자는 운동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골수를 강타하는 영화...

그러나, 절대 큰 기대는 하지말고 보시라...
내용은 뻔하고, 오금을 저리게하는 스릴이나 반전은 이 영화에 없습니다.
별 기대는 마시고 시원한 액션을 보고픈 분께는 추천하고픈 영화... 트리플엑스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