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야구단

영화감상평

YMCA야구단

1 박수진 2 2022 0
한마디로 조금 지루한 영화이다.  이건 개인적인 취향차에서 올수있는
문제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가끔 한번씩 웃겨주는 포인트 지점들을
제외하고는 따분함을 느낄수밖에 없는 무언가가 있다. 
정말딱 한번 찐하게 웃어보고. 그외는 가끔 피씩 거리는정도의 웃음정도를
흘릴뿐.. 기대이상의 웃음을 전하지는 못한듯 싶다.
웃겼더라면,  아마도 내 엉덩이가 아프다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을거다.
보는내내.. 엉덩이 허리가 걸렸다. 

신선한 소재가 돋보이는 영화이지만,  줄거리를 이끌어가는 부분들이 조금
미약하지 않았나 싶을정도..  소재는 좋았으나 내용은 별로 없었다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그렇게 추천은 하고 싶지 않는 영화입니다.
그냥 보시겠다면 말리지는 않을정도.. ^^;;  .. 그러나 조금은 실망감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소재하나는 좋았습니다.

특히나 충격먹은건.. 량현량하 (맞죠?) .. 정말 많이도 컸더군요. 그리고 옛날모습
이 그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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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김윤호  
  아 그 쌍둥이가 량현 량하구나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송강호가 없었으면 힘든 영화죠.. 이끌어 가는 힘이 좀 부족햇지만.. 앤딩은
나름대로 괜찮았다고 생각되는데..^^
1 지승재  
  엄청 웃었는데 ㅡ.ㅡ 가문의 영광보다는 100배정도 웃긴영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