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야구단]감상평 올시다 !!
조선의 동포들이여 모두들 한번 보시오 !
온가족이 함께 봐도 부담없는 참으로 재미있는 영화가 나왔소.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 신여성 혜수 낭자의 참한 모습과 철부지 선비인 강호 유생의 모자란듯한
푼수기도 보실수 있소이다.
누가 그랬소만, 뻔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터져 나오는 웃음으로 박장대소 할 수 있으며 구한말
우리 조상들의 정겨운 모습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하니 어찌 기쁘지 않겠소이까 ?
어디 그뿐이겠소..
주제가로 나오는 2000년도의 랩도 1900년도의 분위기와 썩 잘 어울린다 하오.
그간 쓸데없이 몇십억씩 쏟아부은 '아 유 레디', '예스터데이',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등의 블록
뽀스터의 실패로 몹시 맘 상해있는 조선 사람들이여.
그간의 실망감을 이 영화 한편으로 툭 털어 버리기 바라오이다..
낭자와 도령이 함께 봐도 좋을 것이며, 어르신과 도련님을 모시고 봐도 좋을 듯 하오이다.
이만하면 평이 다 되었을 줄 아오.
혹 재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유생들이 있으면 이건 본 쇼비의 감상평일뿐이니 크게 게의치 말고
넘어가 주기 바라오..(상소 하지 말기 바라오 !)
하여간 암행어사 출두야~ 를 외치며 오늘의 시사회 평을 마칠까 하오..
온가족이 함께 봐도 부담없는 참으로 재미있는 영화가 나왔소.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 신여성 혜수 낭자의 참한 모습과 철부지 선비인 강호 유생의 모자란듯한
푼수기도 보실수 있소이다.
누가 그랬소만, 뻔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터져 나오는 웃음으로 박장대소 할 수 있으며 구한말
우리 조상들의 정겨운 모습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하니 어찌 기쁘지 않겠소이까 ?
어디 그뿐이겠소..
주제가로 나오는 2000년도의 랩도 1900년도의 분위기와 썩 잘 어울린다 하오.
그간 쓸데없이 몇십억씩 쏟아부은 '아 유 레디', '예스터데이',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등의 블록
뽀스터의 실패로 몹시 맘 상해있는 조선 사람들이여.
그간의 실망감을 이 영화 한편으로 툭 털어 버리기 바라오이다..
낭자와 도령이 함께 봐도 좋을 것이며, 어르신과 도련님을 모시고 봐도 좋을 듯 하오이다.
이만하면 평이 다 되었을 줄 아오.
혹 재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유생들이 있으면 이건 본 쇼비의 감상평일뿐이니 크게 게의치 말고
넘어가 주기 바라오..(상소 하지 말기 바라오 !)
하여간 암행어사 출두야~ 를 외치며 오늘의 시사회 평을 마칠까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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