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돔의 120일

영화감상평

소돔의 120일

1 김경섭 5 2038 0
이영화는 책이 원작으로 알고 있는데 좀 오래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튼 이 책을 각색해서 만든 감독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영화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각각 몇가지의 장으로 나눠있는데 , 독일군들이 속칭 말하는 미소녀 미소년들을 성으로 잡아 오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야기꾼(창녀)의 이야기로 시작되면서 점점 그 강도가 더해갑니다.
똥의 장에서는 그 리얼리티에 아찔함을 느꼈습니다. 이야기꾼(창녀)이 자신이 똥을 먹은 이야기를 하면 변태들이 아이들에서 똥을 먹이거나 자신들도 먹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살육의 장에서는 주관적시점으로 처형을 해서 더욱더 아찔하게합니다.
눈을 파내거나 살을 태우거나 강간해서 죽이기등 아찔한 내용입니다.
아무튼 비위 약하신 분들은 이영화 보지마시길 . 덩먹는 장면..
예술과 외설의 기준이 어디일지 여러분이 판단하시길..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5 Comments
1 Cool진홍  
  평론가들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이 영화는 별로였습니다...들리는 이야기처럼 그리 쇼킹한것도 없었고 게다가 재미는 더더욱 없었습니다...물론 재미가 다는 아닐테지만...시간낭비인것 같더군요...말이 많던 영화라 봤었는데...하여튼 별로 추천하고픈 영화는 아닙니다...보구나서 기분만 괜히 드러워 지더군요...그럼 감독의 의향되로 된것인가...ㅡ.ㅡㅋ
G 9999  
  ㅡㅡ;;오죽하면 찍고나서 배우한테 맞아 뒤졌을까..
1 프라이  
  배우한테 맞아 뒤졌다고요? 참으로 쌤통이네요 ^^
1 투덜이  
  근데 이 영화 1975년도 작으로 나오던데...
그 당시에 이런 영화를 찍었다니...-__-;;
1 blue  
  그청년이 감독 애인이라는.......책도 사드후작이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