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오브 파이어 -오옷!

영화감상평

레인오브 파이어 -오옷!

1 이승용 6 1763 0
호~  그냥 담백한 영화라 평하고 싶군요.  군더기 없고. 요샌 왠만한 특수효과에 감탄하는건
  없으니  뚜렷하게 감탄을 자아낼만한 장면도 없는거 같고,,  그래도 이런건 극장에서 감상하시는게
 시원하고 좋을듯. ㅡ..-=   
 하지만, 그 매튜매커너히 인가 하는 배우는  영화볼때마다  연기의 매력이  점점 무르익는 듯한
 느낌이  드는  배우인것 같군요,
 프레일티라는 영화에서도 눈빛이 압권이더만,
  여기서도 압권이군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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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컬트맨  
  프레일티 지난 여름에 본 영화중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이죠..근데 거기 나오는 주인공이 레인 오브 파이어에도 나오나요?  저는 몰랐어요....여하튼 한번 찍어났던 영화데 함 볼 생각임다.
1 장민석  
  스킨헤드 주인공이 바로 매튜 매커너히입니다...크리스찬 베일이랑 넘 비슷한 이미지라 저도 첨에 크리스찬 베일역을 매튜가 했는 줄 알았습니다
1 권홍순  
  영화에 나오는 용의 디테일은 정말로 무시못할 특수효과임니다
압권 압권중에 압권임니다
1 고윤재  
  어~ 영화관에서 나오는사람 대부분이 퉁퉁거리던데  나도 같은 심정이었고...
익룡의 탄생과 퇴치까지의 세월이 참 방대한데 아주 간단히도 처리했더군요
스펙타클한 장면이 좀 많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소견입니다
긴장감도 약했고  제가 영화관에서 돈주고 본 영화중에서 잼없었던 영화중 열손가락안에 드는 영화였습니다
1 koinho  
  한마디로 평점을 매긴다면 별 다섯개중 1.5가 가장 적당할 듯 합니다.
헐리우드가 곧 헐릴때가 되지 않았나 싶군요.
어거지 생떼를 쓰고 있는 미국의 팍스주의 만큼 영화도 점점 조잡해지고 있는 느낌
저만 그런 느낌이 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양키여! 이제 그만 GO HOME 하는것이 어떨는지
자기나라 상공에 비상 근무하는 초계기가 15대 밖에 안된다는 사실에 기절 초풍하는
줄 알았습니다. 작년 9.11 테러때 기록 필름을 보니 그렇게 나오더군요.
나머진 전부 폭격기 뿐이라니......
말이 좀 빗나갔네요. 역사적으로 볼때 한때는 이민족 문화가 난립했으나 잘 극복했듯이 이제 서서히 우리 문화를 찾을때가 오지 않았나 싶네요.
우리 문화를 사랑합시다.
 
1 김종원  
  어제 오리 씨지부이 열한시 이십분꺼 봤는데

관객이 나랑 친구 단 둘이었답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