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워 솔저스..보는내내 우울하내요.
감히 이시대 최고의 전쟁영화라고 말하렵니다.
몇번 성조기 날린다고 양키만세 영화라고?
미국이 아니라 어떤 나라에서 만들던 그정도는 않나올수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이정도도 않나온다면 파병된 병사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개처럼 끌려가 총알받이만
했다는 말인데...배트남에 파병된 우리 국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한가지 흠이라고 한다면 중령은 중령은 총알 한방 스쳐서 피를 봤지만..특무상사는..
키도크로 덩치도 산만한데..멀뚱멀뚱서서 권총으로 원샷원킬 하는게 쫌 그렇군요.
뭐..2차대전이나 6.25때 수십번 죽을고비 경험했다고 그렇다 침...
전쟁이 람보처럼 기관총 갈기고 적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걸 상상하시는 분은 좀 충격이..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잔인한 장면이 엄청나게 나오고..시종일관 찝찝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백린탄을 맞고 얼굴피부를 잘라내고..
마빡에 맞고 뒤로 관통해서 뇌수가 쏟아지고..
내이팜탄에 맞고 살이 녹아내리고..
총검으로 무자비하게 난도질하고..
헬기공격으로 벌집이 되는 배트콩들..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병사들의 신음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피가 튑니다.
특히 조폭영화에서 "벌집을 만들어주마!!" 라는장면 보셨을겁니다.
그게 얼마나 무자비한지 아주 잘 나타나 있습니다.
미군들도 하던거 멈추고 눈을 부릅뜨고 경악합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숫자가 많았던 배트콩은 심각한 타격을 입고 미군은 거의 전멸합니다.
사실상 양쪽다 작전은 실패했다고 보여집니다.
이 영화에서는 상관으로써 책임감과 중요성
진정한 전쟁의 공포를 아주 사실적으로 알수 있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않된다는것을 알려줍니다.
민간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군대 용어들이 상당히 자주 나옴.
다른 전쟁영화에서 느끼지 못하는 뭔가를 느낄수 있음.
꼭 보세요.
몇번 성조기 날린다고 양키만세 영화라고?
미국이 아니라 어떤 나라에서 만들던 그정도는 않나올수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이정도도 않나온다면 파병된 병사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개처럼 끌려가 총알받이만
했다는 말인데...배트남에 파병된 우리 국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한가지 흠이라고 한다면 중령은 중령은 총알 한방 스쳐서 피를 봤지만..특무상사는..
키도크로 덩치도 산만한데..멀뚱멀뚱서서 권총으로 원샷원킬 하는게 쫌 그렇군요.
뭐..2차대전이나 6.25때 수십번 죽을고비 경험했다고 그렇다 침...
전쟁이 람보처럼 기관총 갈기고 적들은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걸 상상하시는 분은 좀 충격이..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잔인한 장면이 엄청나게 나오고..시종일관 찝찝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백린탄을 맞고 얼굴피부를 잘라내고..
마빡에 맞고 뒤로 관통해서 뇌수가 쏟아지고..
내이팜탄에 맞고 살이 녹아내리고..
총검으로 무자비하게 난도질하고..
헬기공격으로 벌집이 되는 배트콩들..
전투 시작부터 끝까지 병사들의 신음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피가 튑니다.
특히 조폭영화에서 "벌집을 만들어주마!!" 라는장면 보셨을겁니다.
그게 얼마나 무자비한지 아주 잘 나타나 있습니다.
미군들도 하던거 멈추고 눈을 부릅뜨고 경악합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숫자가 많았던 배트콩은 심각한 타격을 입고 미군은 거의 전멸합니다.
사실상 양쪽다 작전은 실패했다고 보여집니다.
이 영화에서는 상관으로써 책임감과 중요성
진정한 전쟁의 공포를 아주 사실적으로 알수 있고 다시는 일어나서는 않된다는것을 알려줍니다.
민간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군대 용어들이 상당히 자주 나옴.
다른 전쟁영화에서 느끼지 못하는 뭔가를 느낄수 있음.
꼭 보세요.
10 Comments
음..위 워 솔저스 정말 졸작 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들의 생각들은 너무나 다르군요. 제가 볼땐 현수님이 아직 어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 또한 어리지만.
좀 기만한거 같은데 죄송해요. 제 생각일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 전쟁의 잔혹함, 비인간화,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뭐 그런거 보다는 월남전 지네가 이겼다는 생각으로 밖에는 안들더군요. 정말 짜증 나더군요. 전 김우현님 생각이랑 같아요. 이 영화 만들돈으로 스필버그에게 보태서 볼거리나 더 풍성하게 만든는게 훨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기만한거 같은데 죄송해요. 제 생각일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 전쟁의 잔혹함, 비인간화,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뭐 그런거 보다는 월남전 지네가 이겼다는 생각으로 밖에는 안들더군요. 정말 짜증 나더군요. 전 김우현님 생각이랑 같아요. 이 영화 만들돈으로 스필버그에게 보태서 볼거리나 더 풍성하게 만든는게 훨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이시대 최고의 전쟁영화" ㅡ.,ㅡ;
혹시 군대에 갔다 오셨나요..?
한마디로 미국숨은 전쟁사 찾기라고 말하고 싶네요..정말 람보기질이 있는 무어중령에다 어설픈 병사들..실제 전장의 느낌을 살리지도 못했을뿐더러 그렇게 자세 안나오는 병사들도 흠이라고 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물론 각자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다르게 느낄수도 있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미국의 애국심 고취용 영화란 점입니다.미국테러로 뭉개진 자존심을 영화로 나마 만회할려고 잘안알려진 전쟁사까지 들먹이고 있는거져..
영화에서는 미국이 베트남전을 자랑스럽게 승리로 이끈 전쟁이라고 말하고 싶어하지만 실제 베트남전은 미국의 참패라고 말할수 있습니다.그래서 철수도 한거구요.
그외도 현장감 떨어지는 상황설정이나 기타등등 다른 전쟁영화 비해 한참 떨어지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지옥의 묵시록 , 블랙호크다운 , 라이언 일병구하기 는 위워솔져와 같은 부류의 전쟁영화지만 현실적인 실제상황을 그대로 영화로 옮겨 전쟁의 비참함.허무.군인정신 등 잘 나타나 있습니다.그에 비해 위워솔져는 대사부터 너무 애국심을 부각했고 특히 마지막 쯤의 베트콩 장군의 대사와 작은 성조기를 다시 나무에 꼿는 장면은 너무나 오버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미국인 이라면 아무상관 없이 볼수 있는 장면 이지만 다른나라사람 이라면 과연 글쎄...?
사실 조금은 멜깁슨의 전쟁영화에서의 연기변신도 조금기대도 했었는데 막상 보니 실망이 되더군요.이영화 보실분은 아까 제가 지적한 부분을 유심해서 보시면 어느정도 공감하실수 있을것 같네요...그럼...
혹시 군대에 갔다 오셨나요..?
한마디로 미국숨은 전쟁사 찾기라고 말하고 싶네요..정말 람보기질이 있는 무어중령에다 어설픈 병사들..실제 전장의 느낌을 살리지도 못했을뿐더러 그렇게 자세 안나오는 병사들도 흠이라고 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물론 각자의 생각이 있기 때문에 다르게 느낄수도 있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미국의 애국심 고취용 영화란 점입니다.미국테러로 뭉개진 자존심을 영화로 나마 만회할려고 잘안알려진 전쟁사까지 들먹이고 있는거져..
영화에서는 미국이 베트남전을 자랑스럽게 승리로 이끈 전쟁이라고 말하고 싶어하지만 실제 베트남전은 미국의 참패라고 말할수 있습니다.그래서 철수도 한거구요.
그외도 현장감 떨어지는 상황설정이나 기타등등 다른 전쟁영화 비해 한참 떨어지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지옥의 묵시록 , 블랙호크다운 , 라이언 일병구하기 는 위워솔져와 같은 부류의 전쟁영화지만 현실적인 실제상황을 그대로 영화로 옮겨 전쟁의 비참함.허무.군인정신 등 잘 나타나 있습니다.그에 비해 위워솔져는 대사부터 너무 애국심을 부각했고 특히 마지막 쯤의 베트콩 장군의 대사와 작은 성조기를 다시 나무에 꼿는 장면은 너무나 오버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미국인 이라면 아무상관 없이 볼수 있는 장면 이지만 다른나라사람 이라면 과연 글쎄...?
사실 조금은 멜깁슨의 전쟁영화에서의 연기변신도 조금기대도 했었는데 막상 보니 실망이 되더군요.이영화 보실분은 아까 제가 지적한 부분을 유심해서 보시면 어느정도 공감하실수 있을것 같네요...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