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봤어요 ㅡ.ㅡ 확실히 늦은 감이 있네욤
전 며칠전 TV로 해줬을때는 마니 짤리까봐 걍 안봤구여
다운받아서 봤는데여.. 정말 좋은 영화 같애여 제가 몇살만 더 먹었어두 극장에서 봤을텐데.
어쨋든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가 엽기적인그녀,연애소설 2개에서 친구까지
3개로 늘었습니다 ^^;; 전 웬만해선 한국영화 잘 안보거든여.. 객관적으로 봐두 외국 명작보다 수준이 많이 떨어져서 말이져
근데욤 친구에서 장동건이 칼에 찔렸을때 하는말이 "마니 무긋다 아이가" 이거 맞나요?
만약 맞다면 대체 무슨 뜻인가여? ㅡ.ㅡㅋ 몰 먹었다는 건지..
글구 사람들이 말하던 명대사가 괜한게 아니더군여.. 정말 멋있는 대사가 많았습니다.
어쨋든 연애소설 같은 코믹+멜로 같은 영화를 주로 좋아했던 저한테 어느정도 변화를 준 작품입니다.
100% 액션영화도 이렇게 좋은 영화가 될 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액션영화는 대부분 짜릿함이나 스릴로만 이루어졌었거든여.
이 영화 별루라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제 생각엔 정말 좋은 영화 같습니다.
다운받아서 봤는데여.. 정말 좋은 영화 같애여 제가 몇살만 더 먹었어두 극장에서 봤을텐데.
어쨋든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가 엽기적인그녀,연애소설 2개에서 친구까지
3개로 늘었습니다 ^^;; 전 웬만해선 한국영화 잘 안보거든여.. 객관적으로 봐두 외국 명작보다 수준이 많이 떨어져서 말이져
근데욤 친구에서 장동건이 칼에 찔렸을때 하는말이 "마니 무긋다 아이가" 이거 맞나요?
만약 맞다면 대체 무슨 뜻인가여? ㅡ.ㅡㅋ 몰 먹었다는 건지..
글구 사람들이 말하던 명대사가 괜한게 아니더군여.. 정말 멋있는 대사가 많았습니다.
어쨋든 연애소설 같은 코믹+멜로 같은 영화를 주로 좋아했던 저한테 어느정도 변화를 준 작품입니다.
100% 액션영화도 이렇게 좋은 영화가 될 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액션영화는 대부분 짜릿함이나 스릴로만 이루어졌었거든여.
이 영화 별루라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제 생각엔 정말 좋은 영화 같습니다.
10 Comments
저도 확실히는 모르는데요. 소설보니까 유오성의 역할인 준석이 장동건의 역할인 동수가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놀라는 장면을 본거 같습니다. 그걸 보기에는 유오성이 시킨게 아니고 그똘마니들이 몰래 한거구요. 그리고 조오련하고 바다거북이하고 시합했을떼 유오성이 장동건 편을 들었다는 말은 장동건이 어릴떄부터 유오성은 자기한테는 부하처럼 여기고 상택인 서태화에게는 진실한 친구로 대해준다는 열등감을 가지고있었죠. 레인보우 싱어를 상택에게 소개시켜주니까 "내가 니 시다바리가?"했던것도 그때문이고요 그러니까 결국 유오성이 장동건을 똘마니가 아닌 진짜 친구로 생각했다는 것을 그렇게 말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