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보고...

영화감상평

[폰]을 보고...

1 신현호 2 1874 0
확실히 깜짝깜짝 사람을 놀라게 하는 요소가 있고..

공포영화의 한 축인 한에대한 요소가 빠지지 않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거기 나오는 인간들은 왜 그렇게 캄캄한 곳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집에 있을때는 항상 불이 꺼져있다...

인물을 겨우 알아볼 정도로....그 상태에서도 이것저것 참 잘 찾는다...전부

올빼미 들인지.....

그리고 본디 한이라는것은 자신에게 해꼬지한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는 것인데

아무상관없는 택시기사등이 죽인다는 것은 억지로 핸드폰 번호를 지원에게

보내기위한 억지스런 우연인것 같다.

한가지 놀랐던 것은 마지막에 범인이 밝혀지는데 지금까지 흐름를 뒤엎는

의외의 인물이 범인으로 나온다는것(범 예상할수 있는 분위기이기는 하지만

영화내내 그에대한 힌트는 없었던듯 하다.)...지금까지 한국공표영화는 구미호

이후 한번도 안봤는데 볼만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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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김진철  
  국산공포영화 치고는 꽤 수준작이죠??
1 페가서스  
  확실히 놀래키는건 인정함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