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참 미소짓게 만드는 영화였슴다....!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휴 그랜트~!
그도 나이를 먹었네여....얼굴에 세월이 흔적이 보이는군여...--;
근데 이 영화.....참 잔잔하면서도.....
영화 대사 중에 마음에 와 닿는 부분도 많구....
결국 사람은 섬에선 살아갈 수 없는 거겠져....
섬이라....자기만의 섬.....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자신을 위하는 것처럼 아끼며 사랑할때 비로소
행복이 찾아오는 거라는 걸....이 영화는 제게 속삭여주었답니다.
미소짓고 싶으신 분들....
어바웃 어 보이...에서 그 느낌을 만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