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밑에다 코멘트 써 놓긴 했는데 정말 울화가 치밀어서 다시 씁니다
매트릭스+와호장룡+툼레이더 = 성소 재림
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오로지 생각이 드는건 장선우라는 사람이 정말 싫어진다는겁니다
저는 영화보면서 위의 영화들을 어설프게 따라했구나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 장선우감독이 일부러 위 영화들을 조롱하듯이 찍었다고 하더군요 정말 짜증나더군요
매 영화마다 문제를 일으키는것 같은 장선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닌것 같습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엉성하기만 한데 또 그놈의 사운드는 왜 그리 크게 나오는지 정말 영화 시작 10분정도 지나면서 부터 짜증 이빠이 였습니다
그리고 전설의 고등어 ...차라리 우뢰매에서 주인공이 들고 다니는 총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