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상반기 내가 제일 엽기로 느낀 영화~~내 누이에게

영화감상평

2002년 상반기 내가 제일 엽기로 느낀 영화~~내 누이에게

1 모다냥 2 2135 0
제목 그대로 저에게는 이 영화가 정말로 황당하고 엽기로 다가왔습니다.

뉴스에서 받아서 몬 영화인지 궁금하던 차에 한글이 나와서 봤는데

한 자매인데 언니는 날씬하고 글래머인 반면 동생은 뚱뚱합니다.

사춘기때의 생각은 비슷하듯이 자매의 공통점은 성과 사랑에 관심이 있다는 점만 빼면

공통점이 없는 자매,,,,,,,,

사춘기때의 호기심을 이 감독은 자매의 외적인 모습으로 표현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추천해드리고 싶은영화네요.



ps. 다음부터 조심하게 영화평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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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hoke  
  영화에 관한 제 멋대로의 정의는 감각의 전달이라는 것입니다.
일상적이지 않은 어떤 형태의 감각...
이 영화에 있어서 무슨 철학적인 의미를 찾는 다는 것은 무의미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다만 관객으로 하여금 기묘한 체험을 하게 해준 것이 아닌가?
하는...그리고...혹시나 기분 나쁘게 듣지 않았으면 합니다만...이 영화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이 있는 영화입니다. 이런 경우는 영화의 줄거리를 말할 때 다른 사람들을 고려해서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 모다냥  
  아! 네 지송하네요.
그런 생각은 못하고 그냥 쓴다는 생각에 너무 많은 것을 쓰게 됐네요.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이 글은 수정을 하던지 삭제를 하던지 해야겠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