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룸>을 보고나서....
두 모녀가 이사를 온다....
으리으리한 집으로.....
그곳엔 <패닉룸>이라는 곳이 있는데....그 집을 소개하는 사람이 말하는 바로는
이 방이 무지 안전하다고 한다...일명 "패닉룸"이라구 부른다는 것이다....
근데 그 패닉룸..Panic Room...
뜻 그대로 해석해보면..."공포를 느끼는 방"이라는 것 같다.
근데 그 곳이 가장 안전하다고 한다....
그걸 생각하면서 내 나름대로 느낀 것은....
"가장 안전한 곳이...
때론 가장 공포를 느끼는....위험한 장소가 될 수도 있다~!"
는 것이다.
이 영화를 보면, 세 명의 도둑넘이 들어와서 두 모녀는 이 패닉룸으로 숨어들어가는데
그 밀폐된 공간속에서 공포를 느끼게 된다....
무슨 공포?
자신들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사람은 심리학적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공포를 더 극도로 느낀다고 한다
영화를 보다보면.....이 두 모녀의 심리상태를 잘 따라가다보면....
걍...쫌..전율(?) 비스무리한 감정과.......숨막히는 그런 감정들을 느끼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인상적인 장면은...
도둑넘 한명이 살아서 도망간다..채권을 품 속에 넣고서....
근데 그 도둑넘은 결국 경찰한테 잡히는데..두 손을 좌우로 버터플라이처럼 펼치고..
채권이 휘날리고..그러면서..잡힌다....
그게 기억에 남는다....에~휴..다 부질없는 짓이지..돈이 웬수여..
으리으리한 집으로.....
그곳엔 <패닉룸>이라는 곳이 있는데....그 집을 소개하는 사람이 말하는 바로는
이 방이 무지 안전하다고 한다...일명 "패닉룸"이라구 부른다는 것이다....
근데 그 패닉룸..Panic Room...
뜻 그대로 해석해보면..."공포를 느끼는 방"이라는 것 같다.
근데 그 곳이 가장 안전하다고 한다....
그걸 생각하면서 내 나름대로 느낀 것은....
"가장 안전한 곳이...
때론 가장 공포를 느끼는....위험한 장소가 될 수도 있다~!"
는 것이다.
이 영화를 보면, 세 명의 도둑넘이 들어와서 두 모녀는 이 패닉룸으로 숨어들어가는데
그 밀폐된 공간속에서 공포를 느끼게 된다....
무슨 공포?
자신들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사람은 심리학적으로 밀폐된 공간에서 공포를 더 극도로 느낀다고 한다
영화를 보다보면.....이 두 모녀의 심리상태를 잘 따라가다보면....
걍...쫌..전율(?) 비스무리한 감정과.......숨막히는 그런 감정들을 느끼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인상적인 장면은...
도둑넘 한명이 살아서 도망간다..채권을 품 속에 넣고서....
근데 그 도둑넘은 결국 경찰한테 잡히는데..두 손을 좌우로 버터플라이처럼 펼치고..
채권이 휘날리고..그러면서..잡힌다....
그게 기억에 남는다....에~휴..다 부질없는 짓이지..돈이 웬수여..
12 Comments
최소한 감상평을 읽으려는 사람들은 영화를 보고난후에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서 읽는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영화를 보기전에 영화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얻기 위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전부인가?) 하여간.... 영화에 대한 대충의 줄거리 정도를 적는건 별로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자세한 결과 묘사라든가 상황 묘사를 자제하는건 에티켓이겠죠? 도둑놈이 결국 잡힌다..... 이런 결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 보기전에 이미 어느정도 예상 하는 장면이니 스포일러라고까지 할건 없을것 같네요 ^^;; 너무 민감한 반응은 보이지 맙시다... 자기가 성의껏 올린 글에 딴지 거는것도 상당히 기분 나쁘니... 글읽고 답변 다는데도 약간의 에티켓은 지켜줘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