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 하우스를 보고...

영화감상평

글래스 하우스를 보고...

1 한승윤 1 2083 1

이미 영화를 보기 훨~씬 전부터

입소문을 들었던터라

과연 어느정도길래~

...과감한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영화를 보기전

전혀 줄거리에 대해 몰랐기때문에

내딴에는 글래스라니깐

무슨 '13 고스트' 에서처럼

유리집 안에서의 뭔가 헤궤망칙한 것들과의

전쟁(?) 인줄만 알았다...

호러라...흐흐흐~

잔뜩 기대를 하고 보았다


...글래스 부부랜다...;

글래스 부부의 집 = 글래스 하우스 ,,,

움... 그래도 집안엔 거의 유리를 썻더구만...(해석하기 나름인가)

암튼 스릴러였다

그런데 스릴러치곤 전체적으로 뭔가 조여오는 긴장감이

느슨하고 약했다

이 때문에 영화가 좋은 평을 못받은거 같지만

그다지 영화보다가 잠이들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더군다나

'캔디 케인' 에서 맘에 들었던 매혹적인

'리리 소비에스키' 가 주연이라

어찌 눈을 떼고 잠들어 버릴수가 있으랴~

영화보는 내내 얼굴 뚤어져라, 몸매 녹아내려라~

침을 흘리며 감상했다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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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G 장은  
  ㅋㅋ 수영복 장면 껌뻑 쭉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