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룸

영화감상평

패닉룸

1 MAX PAYNE 7 1673 0
보는 동안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보게되네요..근대 막판에 공허함이란... 왜이리 멍해지는지..
 마지막 흑인의 모습을 보고 너무 허무하게 느껴지더군요 마치 비운의 주인공 처럼..
 뒷 통수 치는건 멍청한 라울...조디 포스터 카메라 부술때 " 왜 저 생각을 못했지? " 아마도..영화를 결말까지 끌어가기 위한 감독의 트릭인거 같네요...범죄자를 비꼬는 마냥.. 그리고 경찰의 진압 좀 어설펐습니다. 그 훈련 잘 받은 예리한 경찰 어느세 지원요청을...잠복근무 한걸까? ..아무튼 좀 허무하게 끝이났지만  볼만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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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이민수  
  조디 포스터 나온다길래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감동이 좀 떨어지더군여
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세지도 모르겠구... 집은 잘 골라야한다? 아님 너무 좋으면 안된다? 암튼 전 약간 실망했어여.. 항상 좋을수만은 없겠죠 ^^
1 이후  
  ㅎ ㅏㅎ ㅏ 재밌게 봤죠 이영화...
마지막이 허무하긴 하지만,,,;; 소장할려다가 지워버린 영화
하지만 한번쯤은 봐도 괜찮을 영화^^
1 서상욱  
  저도 너무 기대를 한탓일까..좀 실망..^^
1 000  
  끝에 그 뚱뜽한 흑인 강도는 안잡히고 돈가지고 잘 살길 바랬는데 넘 불쌍하네요.
착한 사람이던데..그래서 해피엔딩만은 아닌거 같더군요.
1 김성준  
  마지막이 엉터리입니다.경찰 출동장면 말이죠.분명히 피해자가 눈짓으로도 도움을 요청 할수없는 절박한 사정임을 눈치채고 돌아선 경찰들이 싸이렌(경적음)을 울리면서 진입한다는것은 완전 코메디의 한장면입니다.전체적으로 보면 평균작이지만 조디포스터란 이름 앞에는 역시 약간은 실망스럽습니다.양들의 침묵이후 작품선택의 한계를 들어내는건 아닌지~~,팬들의 기대에 부응할수있는 명작으로 다시 만날수있기를 기대합니다.
6 D  
  경적을 울린 이유는 포레스트 휘데커가 경적을 듣고 경찰이 오고 있음을 알면서도 자신보다 위험에 빠진 그들을 도와주러가는 좋은 인간이라는걸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던거 같네요..
1 000  
  양들의 침묵이후에 조디 포스터의 "콘택트"도 꽤 괜찮은 영화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