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퓨쳐] 시간을 정복할수만 있다면...

영화감상평

[백 투 더 퓨쳐] 시간을 정복할수만 있다면...

1 시나브로 5 1793 0
흠...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죠. 시간을 나의 마음대로 조정하고 또 가보고 싶은 시대를 마음대로 갈수 있다면...

물론 철이 없을때 생각한거지만 나이를 먹어서도 나의 사랑이 떠났을때 딱 한번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시간을 뛰어 넘을수만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서 잘해서 결혼 할수 있었을텐데하고 말이죠...

물론 사람들은 시간을 조절할수 있다면 돈을 많이 벌고 또 권력을 가질수 있다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때의 나는 오직 사랑만을 되돌리길 바랬죠.

하지만 역시나 나의 생각뿐이더군요. 우리집의 옆집은 정체모르는 노총각이 살고...

이 영화는 내가 중학교때(흠...나의 나이가...) 봤던 영화더군요.

그때의 충격이란... 엄청난 SF 영화였습니다. 그당시에 시간..아니 타임머신이란 것에 대해 조금은 생각해보게 되었지요.

그러다가 타임머신이란것을 이용한 역사의 바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본게 아마 한 3~4편정도 된것 같던데 (만화 드xx 볼까지 해서...) 시간 여행으로 역사를 바꾼후에 모습은 가지각색이더군요.

과거를 바꾸면 미래도 바뀐다에서 또 다른 미래가 생긴다까지...

나의 머리가 혼란을 일으키게 되었지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해봐야 안다였습니다. ㅡ.ㅡ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자기자신이 과거를 바꾼후 미래는 어떻게 될까라고...

흠... 오랜만의 글이라 잘 써지지가 않네요. 글이 조금 이상하더라도...아니 많이 이상하더라도 이해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가 되시길...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5 Comments
1 권영민  
  만약에 갈수있다면.. 과연 미래로 갈것인가 과거로 갈것인가...
힝 이것도 고민될거 같아요 ^^  어딜 먼저 가는게 좋을까...
1 박준상  
  중학교때 비디오샵에서 빌려와서는 그자리에서 세번을 반복해서 봤드랬져...
마이클제이폭스가 스케이트보드 타는모습이 어찌나 멋져보였던지... 지금 파킨슨병으로 투병생활중이라더군여... 부디 건강해진 모습으로 스크린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네여
1 명성우  
  아.... 전저라면 미래는 안가고 한 20년전쯤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1 김광철  
  왠지 대개 미래보단 과거를 가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1 김광철  
  왠지 대부분이 미래보단 과거를 가고 싶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