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브라더스
얼마전에 보았지만 역시 임순례감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주 잔잔한 듯 하지만 가슴속 깊이 남는 영화
아직까지 영화를 접하지 못한 분은 꼭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한국락음악을 다시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고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다른 곳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저역시 마찬가지지만........
영화 막판에 너가 하고 싶어하던 음악하는데 행복하냐고 묻는 장면은
인생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음반과 영화 꼭 같이 즐기시기를.......
자기 전에 한 번씩 다시 보게 되는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잔잔한 듯 하지만 가슴속 깊이 남는 영화
아직까지 영화를 접하지 못한 분은 꼭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 영화를 보면서 한국락음악을 다시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고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고
다른 곳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저역시 마찬가지지만........
영화 막판에 너가 하고 싶어하던 음악하는데 행복하냐고 묻는 장면은
인생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음반과 영화 꼭 같이 즐기시기를.......
자기 전에 한 번씩 다시 보게 되는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5 Comments
극장서 별로 흥행하지 않은게 이상한 영화였죠. 극장서 보면 I love rock&roll 을부르던 되바라진 여학생이 인생의 여정을 겪고 마지막 씬서 사랑밖엔 난몰라를 부르는 장면이 마치 극장 전체를 감싸는듯한 여운을 남기며 자연스레 오버랩됩니다. 심수봉씨의 사랑밖엔 난몰라가 절절한 명곡이었음을 알았어요. 사운드 시스템이 좋을수록 가중치가 생기는 영화였습니다. 참! 아가씨를 부르던 뮤지션 지망의 웨이터를 유심히 보십시오 그게 누군가....전 나중에 비디오로 출시되서 다시 볼때 겨우 알아봤답니다 ㅎㅎ 극장서 볼땐 누군지 몰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