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지옥의 묵시룩 " 윈드토커"
오늘 하루 날 잡아서 봤습니다. 감기에 걸려서 목이 근질 근질하지만.....
지옥의 묵시룩에 비한다면 암울한 부분이 줄어들었고 역시 미국이라는 나라가 우수하다는 것만 남기고 끝이 나 버린점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처음 시작에서부터 그랜트 캐년의 장엄함을 느끼게 하기위한 수작이지 않은가 하는생각을 해 보게 되는 군요.. 물론 인디언의 언어가 영화의 내용이었지만 니콜라스케이지의 내면연기 일품이었습니다. 영화역시 전체적으로 사실적으로 묘사되어서 오버하기보다는 진지하게 연기를 했다고 생각 되고 올들어 내면연기부분에선 최대의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내요. 아직 오아시스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 (무지 보고싶은데..)
강추합니다. 윈드토커 전쟁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입니다.
가족과 함께 보기보다는 혼자 보는게 나을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내면연기는 주위가 시끄러우면 잊혀지기 쉽상이거든요...
즐감들 하시고 너무나 아름다운 하루들 되세요 ^^;
지옥의 묵시룩에 비한다면 암울한 부분이 줄어들었고 역시 미국이라는 나라가 우수하다는 것만 남기고 끝이 나 버린점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처음 시작에서부터 그랜트 캐년의 장엄함을 느끼게 하기위한 수작이지 않은가 하는생각을 해 보게 되는 군요.. 물론 인디언의 언어가 영화의 내용이었지만 니콜라스케이지의 내면연기 일품이었습니다. 영화역시 전체적으로 사실적으로 묘사되어서 오버하기보다는 진지하게 연기를 했다고 생각 되고 올들어 내면연기부분에선 최대의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내요. 아직 오아시스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 (무지 보고싶은데..)
강추합니다. 윈드토커 전쟁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입니다.
가족과 함께 보기보다는 혼자 보는게 나을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내면연기는 주위가 시끄러우면 잊혀지기 쉽상이거든요...
즐감들 하시고 너무나 아름다운 하루들 되세요 ^^;
12 Comments
오우삼 감독의 영화라는 냄새는 물씬 풍기던데요..약간의 어색함이 있었던건 옛날의 존우가 없어진게 아니라 옛날의 오우삼식의 영화를 전쟁이라는 소재에 대입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어색함이 묻어 난게 아닐까 싶은디..담에 전쟁 영화 또 찍을 기회가 되면 좀 더 자연스럽게 메치 시키지 않을까 싶네욤...우쨌든..저는 전쟁영화는 별로 안좋아 했었는데 이건 그래도 볼 만 하데요..ㅎㅎㅎ 글구..이런영화 다운받아서 보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좀 뭐하네요..스케일이 큰 영화니깐..영화관 가서 큰 화면에서 보세요..작은 화면에서 저도 봤다면 뭐 이런영화가 다 있냐 했을거고..지겨워서 끝까지 못 봤을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