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일병 구하기를 또보고나서..

영화감상평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또보고나서..

1 김혜란 3 1653 0
아마 제기억으로는 스무번도 넘게본 영화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전반부의 전쟁신이 화려하면서도 실감나게 구성된점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저러한 상황이 벌어졌을때 과연 국가에서 라이언일병과 같은 처지에있는
사병을 구하라고 명령했을까 하는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현재 미국이라는 나라를
존재하게하는, 그리고 미국민이 자신의 조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늙은 라이언뒤에 있는 그 가족들...
현재의 미국을 상징하는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상 허-접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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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박동철  
  이거 픽션아닌가염??
영화로는 먼들 못하겠습니까??대통령이 외계인을 무찌르기도 하죠..미국대통령은 슈퍼맨의 후예인가??
글고 실제 상황이라면 세상 어떤 미친사령관도 그를 구하라고 말 안하죠...장성급도 아니고 ..일개사병을..군에 갔다온 사람으로써 사병은  도구에 불과한 인간이죠..아무리 미국이어쩌고 저쩌고 해도 실제로 저런일이 있었으면 그냥 냅둘껄여..불쌍한 넘이군 나라를 위해 희생해라면서..운 좋으면 훈장이라도 받을지도..2계급 특진에.. 그러면 라이언 상병이 되었겠군요..실제로 일본에 원폭 떨어뜨릴데 거기 미국인도 있었죠..하지만 국가를 위해 라며  그냥 갈겼죠... 이런건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일 뿐입니다..
1 강덕희  
  영화 일부분을 보고 전체를 생각하면 무리가 따르죠.. 실제로 라이언을 보면 부분적으로 미국을 미화하는 장면을 보게 돼죠.. 그럴수 박에 없는게 제작자가 미국인이니.
독일인이 만들면 또 시각이 달라집니다. 한예로 스탈린 그라드란 영화가 있습니다.
아직 다보진 못했지만 독일군의 입장에서 영화를 풀어 나간다고 들었습니다.
두개다 자국을 이로운 쪽으로 해석하죠. 한마디로 영화 보구 그나라를 평한다는것은 조금 무리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1 Barzar  
  전 아무리 남들이 잘됬다고 해도 절대 전쟁영화를 못보겠다는 ㅡㅡ;
끔찍해서 못보겠음.
전쟁영화 보다가 빙의 걸리는 사람들도 생겼다던데 ,
암튼 전쟁 영화 만드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정말 이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