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최고의 영화

영화감상평

나만의 최고의 영화

1 태우 8 1732 0
수없이 많은 영화를 봐았지만 막상 나만의 최고의 영화를 뽑으려고 하니 떠오르는 영화는 몇편 없네요. ^^
저만 그런건 아니겠져? ^^
우선 생각나는 영화 몇편 추천하져...
1.인생은 아름다워... 다들 보셨겠지만 전 이영화 한번보고 다시는 안봤습니다. 이유는 영화볼 당시의 감동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다시보면 그 감동이 사라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노력? 그감동이 지금도 가슴속에... 전쟁은 사라져야 한다. ^^
2.물랑루즈...뮤지컬영화는 사운드오브뮤직이후에 첨으로 본영화인데 이영화도 정말 감동적이었져. 특히 니콜키드먼의 연기가 압권이고 우리 귀에 친숙한 노래가 재미를 더하져... 창녀와 작가의 사랑...
참고로 이영화는 3번정도 본것 같네요. ^^
3.The Rock... 두말할것없이 액션영화중에 최고라고 감히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이클베이의 두번째 작품이 맞을겁니다. 첫작품이 나쁜녀석들일겁니다. 원래 cf감독이었는데 성공한 케이스이져..
이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액션대작이라고 하면 보통 비주얼한 면만 부각되는데 이영화는 시나리오가 타 작품에 비해서는 탄탄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갠적으로는 2002년 8월까지 저에게 있어서 액션작중에서 이것 보다 뛰어나다고 생각 되는 영화는 없는것 같습니다. ^^ 망구지생각입니다. 시비걸기 없음.... ^^ 참고로 저는 머리피곤하고 짜증날때 아무생각없이 이 영화 다시 봅니다. 한 15번정도는 본것 같네요. ^^ 미틴넘이져... 틀어놓고 잘때도 있고 첨부터 다시 볼때도 있고 쌩쇼를 하져...
4.I am sam  최근에 본영화인데 혼자보면서 눈물좀 흘렸져... 참고로 전 안구건조증이 걸렸는데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눈물하고는 상관없나? ^^ 여하튼 최근에 눈물흘리고 본영화는 첨이져...
5.레퀴엠  많은 것을 생각하게한 작품이져. 2001년 부천영화제 개막작? 아마 맞을 꺼에요.
마약등을 소재로 한 중독에 관한 영화로써 정말 저에게는 충격적인 영화였고 가장최근에 본영화중 머리속에 확실히 각인된 작품이네요. ^^
그리고 메멘토도 있네... ^^ 이작품도 대단한 작품이져...말이 필요없음... 아직도 해깔림...^^첨에 이영화 보고 게시판 찾아가면서 본사람들 글을 읽었져... 그제서야 좀 이해가 가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느데... 어쩔수 없이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린 영화져...저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님들도 어려워하는 영화다라구요... 감독이 존경스러움...^^
6.핑크프로이드의 The wall 이영화는 한편의 뮤직비디오라고 생각하면 되는 영화인데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전쟁,교육문제,사회문제등 엄청난 주제를 가지고 한편의 뮤직비디오에 다담은 걸작중에 걸작이져...서태지가 핑크플로이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져...이런쪽의 영화도 미틴척하고 한번 보심이... ^^
이정도가 지금 순간적으로 생각나는 영화네요. ^^
무슨영화든지 보는 순간에는 잼나고 감동받지만 기억속에 남는 영화는 몇편없네요.^^
님들은 어떠신지... 즐감하셈... 이만  나만의 최고의 영화입니다. ^^ 시비걸기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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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페릿져아  
  전 저기서 물랑루즈랑 더락만 봤는뎅...물랑루즈는 보구나서 뭔가 알싸~한 느낌, 더롹은 시원하고 통쾌한 느낌 역시 액션영화에 진수를 보여준......ㅎㅎ
G 랩재원이  
  니콜키드만이 창녀는 아닌데요.
1 박민정  
  니콜키드먼. 창녀로 나와요-_-;
1 오주식  
  창녀에 한표 ^^; 저도 창녀로 나온걸로 아는뎅 ....
1 김우빈  
  창녀 아닌디..... 그냥 싸구려 뮤지컬 배우입니다. 물론 스폰서를 잡기 위해 몸을 갖다 바치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그러나 창녀는 아닙니다.^^
1 천찬희  
  전 창녀가 아니다에 한표입니다^^
1 안티무비  
  읽기가 버겁네요.... 담부터 쪼가 요약해서 적어주세여....(건방졌다면 꾸벅..^^)
물론 님의 감상평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 이재용  
  창녀에 100표 ㅡㅡ^